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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6시간 라운드…텍사스 '매운맛 코스'에 세계 1위도 진땀 2025-06-22 17:47:47
프리스코(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코르다가 이날 18개 홀을 경기하는 데는 무려 6시간이 걸렸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전반 9개 홀을 3시간10분 동안 플레이했다. 특히 7번홀에선 앞 조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느라 티잉 구역에서만 20분을 보내야 했다. 평소 선수들의 슬로플레이...
6시간 만에 경기 마친 코르다…"우스꽝스러운 일" 2025-06-22 13:18:39
프리스코(파72)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코르다는 이날 무려 6시간 만에 18개 홀을 마무리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전반 9개 홀을 3시간10분 동안 플레이했다. 특히 7번홀에선 앞 조 선수들의 경기를 기다리느라 티잉 구역에서만 20분을 기다려야 했다. 평소 선수들의 슬로 플레이를...
이시우 "박현경·고진영 등 60회 우승시킨 비결 알려드릴게요" 2025-06-19 09:18:20
“아마추어 골퍼들도 타수를 줄이고 싶다면 라운드 전 충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익힌 동작을 따라 해보시면 분명 달라짐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에만 14승 합작이 코치는 국내 최고의 교습가로 평가된다. 지난해 국내 한 골프 전문지가 뽑은 2024~2025 대한민국...
홋카이도 니세코 '하나조노 골프장', 자연과 함께하는 완벽한 골프 휴가 2025-06-13 15:26:24
자연에 정신을 빼앗기면 자칫 평소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할 수 있다. 평균 그린 스피드는 3.0이며,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많아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완벽한 일본 골프 휴가를 원한다면, 하나조노 골프장에서의 라운딩과 함께 인근의 프리미엄 호텔인 파크 하얏트 니세코 하나조노를 추천한다. 이 곳은 니...
임성재·김시우, '최악난도' 오크몬트서 메이저 첫 승 정조준 2025-06-13 09:50:16
타수를 지켰다. 이날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총 10명에 그쳤다. 이가운데 두 명이 임성재와 김시우였다. 김주형도 2오버파 72타,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순탄하게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오버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오버파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426위의 기적'…이일희, 꿈의 무대서 값진 준우승 2025-06-09 17:32:22
후반 11번홀(파3)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쳐 잃은 타수를 만회했다. 이후 14번홀(파4) 약 2m 버디퍼트에 이어 17번(파3)과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순위를 다시 끌어올렸다. 12년 만에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친 이일희는 아쉬움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컵초가 경기하는 걸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안병훈, 캐나다서 6위…올시즌 최고성적 기록 2025-06-09 17:30:20
나온 홀이었는데 오히려 타수를 잃고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우승은 폭스가 차지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폭스는 이날 8타를 줄인 샘 번스(미국)의 추격을 받았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로 우승자를 가렸는데 4차 연장전 끝에 폭스가 버디를 잡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달...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6위…시즌 최고 성적 2025-06-09 14:48:28
버디가 나왔던 홀이었는데 오히려 타수를 잃고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우승은 폭스가 차지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폭스는 이날 8타를 줄인 샘 번스(미국)의 추격을 받았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로 우승자를 가렸는데 4차 연장전 끝에 폭스가 버디를 잡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4m 이글퍼트 실패했지만…이일희의 기적은 계속된다 2025-06-09 14:05:47
버디를 몰아쳐 잃었던 타수를 모두 만회했다. 이후 14번홀(파4) 약 2m 버디퍼트에 이어 17번(파3)과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순위를 다시 끌어올렸다. 12년 만에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친 이일희는 아쉬움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컵초가 경기하는 걸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TV로만 보던 선수였는데...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2025-06-08 18:18:48
전반에는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후반에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경기를 마칠 때까지만 해도 이가영의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였던 한진선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네번째 샷을 핀 1.5m 옆에 붙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진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