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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명횡사' 넘어 친북 지원 민주당, 정체성부터 제대로 밝혀라 2024-03-07 17:49:29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인 통합진보당은 2012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해 원내 13석을 얻었다. 민주당이 반미, 종북 세력의 국회 입성 길을 터준 것이다. 이후 통진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목적으로 내란을 꾸몄다’는 헌재의 결정에 따라 강제 해산됐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주도의 비례...
한동훈 "총선 승리 후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 말한 이유 2024-03-07 10:28:20
옛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도 있다. 진보당이 지난 5일 확정한 비례대표 후보 3명은 모두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었던 민노당·통진당·민중당에서 활동한 바 있다. 진보당 공동대표인 장진숙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도 있다. 앞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12월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을 경찰로...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엔 음주운전 가산점 있나" 2024-03-07 09:50:20
아닌 병폐를 바로잡자는 취지라는 점을 분명히 해둔다"고 했다. 이 밖에도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회복하는 법률 개정안을 내고 통과시키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통합진보당 후신 등 종북 세력에게 전통의 민주당을 숙주 정당으로 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재명 "권성동·김영주 공통점은?"…권성동이 답했다 2024-03-06 11:03:34
전 통합진보당 의원을 언급하며 반격한 셈이다. 권 의원이 이 전 의원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민주당이 진보당 등과 '더불어민주연합'을 출범해 야권 비례 위성 정당을 꾸린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권 의원은 지난 3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의 당내 숙청보다 우려스러운 점은 민주당과...
진보당 비례 당선권 3명 확정…'국보법 위반 혐의' 한총련 출신이 1번 2024-03-05 22:10:36
이날 공개된 진보당의 당원 투표 결과 장진숙 진보당 공동대표·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1~3위를 했다.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는 4위를 했다. 1위를 한 장진숙 공동대표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대의원을 지낸 홍익대 부총학생회장(95학번) 출신이다. 대학 재학 시절 국가보안법 ...
여당 "종북세력 트로이목마"…야 위성정당 비난 2024-03-03 19:53:16
않은 경기동부연합 출신들, 통진당(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등이 아주 큰 지분을 가지고 위성정당에 참여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86 운동권 특권 세력이 지금 민주당 주류 공천에 들어가 있고, 이에 더해 경기동부연합과 통진당 후신인 진보당 세력이 같이 콜라보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성동...
김영주 국힘行 놓고…李 "金, 윤리 평가 0점", 韓 "그러면 李는 -200점" 2024-03-03 19:09:54
그 자리를 자기 경호할 만한 아첨꾼과 통합진보당 후신으로 채우는 게 이 대표의 목표”라고 맞받았다. 김 의원의 법적 조치 시사와 관련해서도 “통상 ‘철새 정치인’이란 말은 명분 없는 탈당을 개인적 이익을 위해 반복하는 사람을 말한다. 많은 분이 김 의원을 떠올릴 것”이라며 “자기는 당적을 몇 번씩 옮기고 그런...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의대 증원' 등 긍정평가 34% 2024-02-23 11:45:51
직전 조사에서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한 개혁신당은 4%를 기록했다. 녹색정의당은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0%다. 한국갤럽은 정당별 이미지 파악을 위해 △경제 발전 노력 △서민 복지 노력 △국민 여론 반영 △변화·쇄신 노력 △공정 사회 노력 등 5개 측면 별로 가장 노력하는 정당을...
종북정당에도 비례 3석 나눠준 민주당 2024-02-21 17:58:07
내란 모의 등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의 의석 확대를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 21일 민주당은 진보당과의 협의를 통해 울산 북구를 ‘진보당 단일후보’ 지역으로 결정했다. 이상헌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지만 4월 총선에선 민주당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또 다음달...
[사설]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2024-02-21 17:29:08
경우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최소한의 이념적·도덕적 기준 제시도 없고, 오로지 진영논리를 앞세워 의석 나눠먹기 야합을 한 것이다. 정치윤리 부재를 뛰어넘어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우려된다. 종북, 반미, 좌파 세력이 위성정당을 숙주 삼아 배지를 달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렸다는 점에서다. 운동권 NL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