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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금' 한국인 근로자 현지시간 10일 출발…뉴욕증시 강세 마감 [모닝브리핑] 2025-09-10 07:00:09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단속으로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현지시간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 전후로 현지에서 출발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금자들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들은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사칭 이어 사기까지, 이승연 "피해보지 않으시길" 2025-09-09 10:18:28
유명인 사칭 사기를 포함한 불법 주식 투자 유도 특별 단속 실시 결과 피해 건수는 2517건, 이로 인한 피해액은 2371억 원에 달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선호도 "SNS상에서 김선호 관련 딥페이크 영상과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김선호와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李대통령, 美 '한국인 구금'에 "미비한 부분 있으면 챙겨보라" 2025-09-08 17:34:58
통해 '이 대통령이 조지아주 국민 구금 사건 관련 특별 지시나 당부가 없었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대처나 방안에 대해 물었고, 그 부분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조지아주 내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
"서류 보여줘도 체포"…美, 韓공장 단속에 '날벼락' 2025-09-08 17:22:07
특별수사관은 체포된 475명에 대해 "미국에 불법적으로 체류 중이거나, 체류 자격을 위반한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ICE 측도 이번 단속에 대해 "각 노동자와 대화해 합법 체류 여부를 확인했으며 일부는 석방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속 당시 당국은 근로자들의 체류 신분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미 韓공장 라틴계 근로자도 줄줄이 체포…"서류 제시해도 구금" 2025-09-08 16:22:04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은 체포된 475명에 대해 "미국에 불법적으로 체류 중이거나, 체류 자격을 위반한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ICE 측도 이번 단속에 대해 "각 노동자와 대화해 합법 체류 여부를 확인했으며 일부는 석방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속 당시 당국은...
멈춰선 미 공장 건설..트럼프 “해결책 마련” [월가 딥다이브] 2025-09-08 14:21:12
이 사태를 언급했는데, 이민 단속 고삐는 더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고요. <기자> 이번에 미 이민 당국은 모두 475명의 인력을 구금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정책 시행 이후 최대 규모 단속 기록을 남겼습니다. 스티븐 슈랭크 국토안보부 특별수사관은 지난 주 단속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인 300명 장기구금' 최악상황 피할듯…불이익 방지 숙제 2025-09-07 23:06:07
공장으로부터 차로 2시간 거리인 포크스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내에 나흘째 구금 중이다. 300명 이상의 한국인이 장기구금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데 대해 현지 이민 변호사들은 일단 한미 양국에 '최선의 선택지'였다는 평가를 내놨다. 통상 이민당국 단속으로 구금된 사람...
불법·이상거래 감시…전담 수사조직 신설 2025-09-07 17:57:05
과거 국토부에서 운영했다가 사라진 특별사법경찰보다 권한을 확대해 부동산 이상 거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은 “별도 수사 능력을 갖추고 금융위와 국세청 등이 참여하는 형태로 조직을 신설하려 한다”며 “그간 외부 기관의 조력을 받기가 어려웠는데, ...
[인터뷰] '韓기업 단속 파장' 美현지 한인회장 "특별취업허가 필요" 2025-09-07 13:42:39
[인터뷰] '韓기업 단속 파장' 美현지 한인회장 "특별취업허가 필요" "기업들 안이하게 생각한 면 있어…법 존중하고 한계있다면 고쳐야" "美당국 단속 이례적…트럼프, 국내정치 겨냥한 것일수도" (풀러[美조지아州]=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임태환 미국 조지아 동남부 연합한인회장은 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판치는 짝퉁 명품…샤넬백·롤렉스 가장 많아 2025-09-07 11:50:38
운동용품 468억원, 신발 447억원 순이었다. 특별사법경찰이 통관 단계에서 위조 의심 물품을 적발하면, 보류 조치 후 조사와 검찰 송치 절차를 거치게 된다. '가짜'로 판정된 물품은 전량 폐기된다. 최은석 의원은 "가짜명품 유통은 단순한 소비 사기를 넘어 국가 상표가치와 직결된 심각한 범죄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