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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 이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유럽 정상들의 도심 집무실 2022-03-20 23:11:15
함께 포츠담의 사저에서 계속 살고 있다. 포츠담 사저에서 총리 집무실까지는 거리가 25km밖에 되지 않고, 아내가 포츠담을 주도(州都)로 둔 브란덴부르크주에서 장관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집무실에서 걸어서 15분가량 떨어진 사저에서 임기 내내 머물렀다. 이 사저는 남편 요아힘...
[우크라 침공] 푸틴, 전범 재판 피고인석에 설까 2022-03-18 12:03:04
회담, 포츠담 회담 등을 열어 종전 후 나치 전범을 이런 경로로 처벌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프랑스가 가세하면서 4개국 재판관, 검사 등으로 구성된 재판소가 개설돼 총 24명을 기소했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 등 일부 핵심 인사는 재판소에 서지 않았다. 네번째...
독일 숄츠 새총리는 실용주의적 사민주의자…부인과 37년 동지 2021-12-10 05:47:27
총리 부부가 거주하는 베를린 외곽 포츠담 관할 브란덴부르크주 교육장관인 에른스트는 숄츠 총리의 취임 이후에도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 숄츠 총리가 함부르크 시장에 당선되자 함부르크 시의회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의원이자 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에른스트는 남편의 경력을 위해 모든 직위를 포기하고 슐레스비히...
글래스고 기후 협약 "획기적" 자화자찬에 과학자들 비관적 2021-11-15 16:27:44
더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건을 붙였다. 포츠담 기후영향 연구소의 요한 록스트롬 연구원은 금세기 중반까지 탄소 제로배출을 약속한 모든 국가가 목표를 달성할 때의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온난화가 1.8도나 1.9도로 억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충분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상당한 진전"이...
"지구 3도 더워지면 상하이·나폴리 잠긴다…8억명 위험" 2021-10-14 10:28:09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클라이밋 센트럴은 섭씨 3도가 오를 경우 세계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여기에는 미국 호놀룰루,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 니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과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온도 3도 상승시 주요도시 50곳 해수면 상승 직격탄…8억명 위험 2021-10-14 10:10:10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라이밋 센트럴은 섭씨 3도가 오를 경우 세계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여기에는 미국 호놀룰루, 이탈리아 나폴리, 프랑스 니스, 스페인...
지금 태어난 아이들, 조부모 세대보다 더 심한 기후재해 겪는다 2021-09-27 15:50:44
가뭄, 홍수, 흉작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의 카차 프라일러 박사는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 온난화를 1.5도로 제한한다면 아이들의 어깨에서 기후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줄 수 있다"며 "이건 엄청난 기회"라고 했다. 가디언은 "기후 위기는 세대 간 불공평을 가져오지만 빠른 배출 감소는...
대사관 안마당으로 이전한 베를린 통일정자…처음 대외 공개 2021-09-24 01:28:10
중순 살을 에는 추위 속에 포츠담 광장에서 자리를 옮긴 지 7개월여만이다. 주독한국대사관은 23일(현지시간) 오후 2시 안마당에서 통일정 이전 기념식을 열고 통일정을 공개했다. 조현옥 주독일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정부가 가고자 하는 길은 오직 평화"라면서 "남과 북이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독일 베를린 장벽 건설 60주년…차기총리 유력 후보 희생자 추모 2021-08-14 01:37:43
2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라셰트 후보는 이날 포츠담에서 브란덴부르크주 기민당 주최로 열린 추모행사에서 "자기 국민에게 총격을 가한 국가는 부당한 국가"라면서 1989년 2월 베를린 장벽을 넘어 탈출을 시도하다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은 마지막 희생자인 당시 20세 청년 크리스 귀프로이를 추모했다. 그는 1989년 11월...
독일 내 영국대사관 직원,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2021-08-11 21:32:30
외곽 포츠담에서 체포됐고 이날 재판 전 심문을 위해 법정에 나온다. 독일 당국은 앞서 그의 아파트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그는 작년 11월부터 러시아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가 빼돌린 정보 내용이나 그 대가로 받은 금액 등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러시아 정보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