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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한화 후원으로 16일 통영 공연 2024-03-07 09:14:40
이 악단은 1842년 창단된 미국 최초의 전문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보다 앞서 활동을 시작했다. HRO는 첼리스트 요요 마,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이 단원이었고 다니엘 바렌보임, 로버트 레빈 등과 협연한 바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3개 오케스트라 축제 여는 한화그룹 2024-03-06 20:41:15
민간교향악단인 한경아르떼필하모닉(사진), 심포니송,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이다. 지휘자로는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 교향악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 피터 빌로엔 등이 나선다. 협연자 면면도 화려하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 이지혜 △베를린...
조수미·연광철·햄프슨…세계적 성악가들 한꺼번에 몰려온다 2024-03-05 18:40:04
칭호를 받았다. 2019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키릴 페트렌코가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을 지휘한 취임 공연에서 베이스로 선택한 인물도 바로 연광철이었다. 연광철은 이번 공연에서 ‘올(all) 슈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슈만이 독일 낭만주의 문호 하이네의 시 가운데 16편을 추려내 선율을 붙인...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현존 최고 바이올린 여제는 2024-03-03 18:55:07
폰 카라얀에게 발탁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자 자리에 올랐다. 이후 카라얀이 세상을 뜨기 전까지 10년 넘게 그의 공연과 음반 녹음에 함께해 ‘카라얀의 여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키안 솔타니 협연서울시립교향악단의 ‘키안 솔타니의 드보르자크 첼로...
틸레만의 베를린 필, 치밀하고 치열하게 브루크너의 '원석' 캐냈다 2024-03-03 18:12:03
열린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 이야기다. 지휘봉은 브루크너에 대한 애착이 큰 크리스티안 틸레만(65)이 잡았다. 그는 이전에도 베를린필을 비롯한 여러 악단과 브루크너를 연주해왔고, 최근에는 베를린필의 경쟁 악단으로 꼽히는 빈 필하모닉과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한 자타공인 ‘브루크너 스페셜리스트’다....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건반 위의 완벽주의자, 우크라 출신 콜로덴코 2024-03-01 18:29:17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악단과 협연하며 명성을 키웠다. 지난해 1월 세계적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그의 음반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해 주목받았다. 콜로덴코가 이달 14일 한국을 찾는다.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1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티켓 '하늘의 별 따기'…스타 보러 해외로 2024-03-01 15:07:45
어렵다. 지난해 11월 조성진이 베를린 필하모닉과 협연한 공연은 최고가 관람권이 55만원에 달했지만 순식간에 동났다. 올해 1월 서울시향과 임윤찬의 협연 공연 역시 매진됐다.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조성진과 2022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해외 순회 중인 임윤찬의 공연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사색적 표현으로 청중 매혹한 손민수의 라흐마니노프 2024-02-29 19:04:22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3월 홍콩아츠페스티벌, 5월 후쿠야마 국제음악제에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교향악단으로서 그동안 다져온 역량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홍콩아츠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공연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콩 출신으로...
뉴욕필 첫 지휘 김은선, 치밀하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2024-02-27 18:56:46
3일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의 뉴욕필하모닉 데뷔가 있었다. 그리고 20일에는 클라라 주미 강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뉴욕필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뉴욕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튿날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카네기홀 ‘건반의 거장’ 시리즈에 초청돼 쇼팽의 작품들로 데뷔 리사이틀을 열었다. 까칠한 평론으...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아르텔필하모닉의 웅장한 후반부 2024-02-26 18:47:11
아르텔필하모닉의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두 작품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힘찬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열정적인 지휘까지…. 두 번째 작품은 웅장한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를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 아르떼 회원 ‘아워’ 티켓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