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괴롭힘 사건 신속 종결! 가해자 사직부터 시켰다간… 2024-12-24 17:54:13
다하였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라고 판단한바 있습니다(대법 2024. 11. 14. 선고, 2023다276823 판결). 이에 비추어보면 사례의 회사 또한 행위자 B에 대한 필요한 조치의무를 다하였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사례와 같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회사는 피해근로자에게 공식적인 징계절차를 거치게 되는 경우 발생...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상장회사 M&A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12-24 10:36:44
입법예고 및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하였다. 이후 금융위원회는 2024. 11. 19. 국무회의에서 위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위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및 증발공 규정안은 2024. 11. 26.부터 시행되었다.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증발공 규정은 ① 비계열사간 합병가액 산정 규제 개선, ② 공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사무엘 황 엔피엑스 홀딩스 대표, 김경수 사내이사 외1인 무고죄 고소 2024-12-20 15:15:18
황 대표가 NPX 공동대표이사로 재직했던 2024. 3.경 소시디어 김인겸을 이용해 NPX와 소시디어 간의 허위거래가 발생하게 한 후 NPX의 법인자금 5억 8,000만여원이 소시디어로 지출되도록 하였고, 이후 같은 금액을 차용금 명목으로 돌려 받아 임의 사용해 횡령, 배임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병원 야간당직 서면 연장근로수당? 대법원의 판단은… 2024-12-17 17:30:11
소송에서, 원고들의 주장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였다(대법원 2024. 11. 14. 선고 2021다220062 판결). 당직시간이나 콜 대기시간의 업무내용과 근무밀도 등을 검토해 통상의 근무와 비슷한지 더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은 "원고들 중 운전기사와 기계·전기기사, 방사선기사, 임상병리사 등의 경우 당직근무 중 ...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첫 면회 마친 정경심이 본 남편…"독방 한기에 얼굴 얼었네" 2024-12-17 13:26:45
차가운 시간을 이깁시다. 2024. 12. 16. 그를 두고 와서"라고 했다.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대표는 지난 12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받았다. 2019년 12월 기소된 뒤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이다. 조 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기간제 결혼'일까요? '파견직 결혼'일까요? 2024-12-10 17:32:07
내용과 가치, 근로조건 체계 등을 고려하여 사용사업주와 파견근로자가 합리적으로 정하였을 근로조건을 정할 수 있다고 하여, 동종 또는 유사한 근로자가 없는 경우에도 하회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을 상당히 유연하게 해석하는 판결을 선고 한 바 있다(대법원 2024. 3. 12. 선고 2019다223303 판결). 김상민 법무법인...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750년 역사 안동소주, 베트남 수출 2024-12-10 14:44:09
수출(2024. 11월)은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 9억원으로 연말까지 11억(2023년 8억) 예상되며 2030년 수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세계는 한류 확산과 함께 냉동김밥, 라면 등 K-농식품에 열광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 750년 전통 안동소주의 품질향상 및...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봉준호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2024-12-07 16:28:52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 2024. 12. 5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서울대 시국선언 참여자 805명,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보다 많아 2024-12-07 12:37:30
위헌적인 비상계엄 시도와 내란 책동을 막아낼 수 있었던 것도 국민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 덕분이었다. 우리 서울대 교수와 연구자들은 윤 정권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우리 사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 모두와 함께 할 것이다. 2024. 12. 6. 윤석열의 신속한 사퇴와 민주주의의 회복을 염원하는 서울대 교수·연구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 대리! 퇴근했다고 카톡 확인도 안하냐?" 2024-12-03 18:00:33
것을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중노위 2024. 3. 12.자 중앙2024부해64 판정). 또한 업무상 긴급성이나 필요성 없이 근로시간 외에 잦은 연락을 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할 수 있다. 회사 역시 이러한 행위를 방지하지 못하고 방치한 것에 대한 사용자 책임이나 불법행위 책임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