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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나오야(30)를 체포했다. 야마구치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후쿠오카시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서 HKT48 남성 스태프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약 80m 떨어진 곳에서 27세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다행히 피해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야마구치는 페이페이 돔 ...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당시 필리핀 정부군은 5개월 동안 격렬한 교전 끝에 마라위시를 탈환했지만, 양측에서 1천1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호주 경찰은 이들의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 여행 도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만났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ABC는 나비드가 시드니에서 악명이 높은 지하디스트(이슬람...
상장만 하면 '두 배'…연말 달구는 공모주 2025-12-16 17:58:47
5시 6분 통상 비수기로 여겨지는 연말 공모주 시장이 이례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신규 상장 기업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 이상 오르는 ‘따블’ 행진을 이어가며 청약 열기를 달궜다. 이달 신규 상장 기업의 일반청약에는 약 65조원의 뭉칫돈이 쏠렸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들어 신규 상장한 기업 7곳...
나스닥, 23시간 거래 나선다…한국 낮에도 美 주식 매매 2025-12-16 17:52:19
주 5일 23시간 거래를 추진한다. 현재 장외거래소를 통해 주간 거래에 참여하는 한국 투자자도 이르면 내년부터 장내 거래를 통해 낮 시간대 매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스닥은 주식 거래시간을 23시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르면...
'돈 놓고 돈 먹기'…이례적 '따블' 행진에 6조 몰렸다 2025-12-16 17:46:38
시 랠리와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기대 등이 맞물려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증권사 임원은 “전례 없는 대어급 IPO 행렬이 나타날 조짐을 보여 내년에는 2022년 이후 최대 호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말 비수기 뚫고 공모주 '청약 광풍'…시총 754억 기업에 6조 몰려 정책기대·제도 개편...
무신사·케이뱅크 대기…내년 IPO 더 뜨겁다 2025-12-16 17:39:27
공장 건설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5조~6조원의 기업가치가 거론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이미 상장 예비심사를 받고 있는 대형 주자도 상당수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 권선 기업 에식스솔루션즈 등은 유가증권시장, 전기차 충전 설비 기업 채비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기업 서울로보틱스 등은 코스닥시장 ...
우크라 24만달러 수중드론, 러시아 4억달러 잠수함 잡았다 2025-12-16 17:38:25
추산되며 국제 제재 여파로 교체 비용은 5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반면 공격에 사용된 우크라이나 수중 드론은 기존 ‘시 베이비’를 개량한 것이다. 아직 대중에게 공개된 적은 없지만 시 베이비는 대당 가격이 24만달러(약 3억5000만원)로 알려져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서브시 베이비도 대당 단가가 이...
[백광엽 칼럼] 기업 유보금 80조 '증시 살포 유도법' 2025-12-16 17:37:07
등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최소 7000조원(약 5조달러)이 투입된다. 정부 주도로 미래산업에 올인 중인 중국은 올 R&D 예산이 800조원이다. 대만 TSMC도 미 반도체 팹 건설에만 220조원을 들이붓는다. 한국은 가랑이가 찢어질 판이다. 150조원짜리 거대 ‘국민성장펀드’를 지난주 호기롭게 출범시켰지만 가슴 졸이는...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사업부를 인수했다. 5성급 리조트 파라스파라서울을 품은 데 이어 최근에는 휘닉스평창을 운영하는 휘닉스중앙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M&A 시장에서 지갑을 닫은 상황에 한화그룹 차남과 삼남은 국내외 IB의 대표적인 ‘단골손님’”이라며 “두 형제가 직접 ...
[단독] 與 입법 독주에…22대 국회, '표결 강행' 40배 늘었다 2025-12-16 17:25:59
유포 시 최대 5배를 배상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소위에서 표결 처리하기도 했다. 여야 의원들 사이 갈등도 극심했다.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민주당 의원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욕설 문자' 설전을 벌인 곳도 과방위였다. 다른 상임위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표결 강행은 14개 상임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