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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얼마나 찾았을까요"…울음바다 된 은화·다윤 이별식(종합) 2017-09-25 11:09:24
서호 공원에 안치된다. 은화·다윤양의 유해는 앞서 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관됐다. 보통 입관은 30분 동안 진행되지만, 은화·다윤양의 입관 때는 유골을 온전한 형태로 맞추는 작업이 함께 이뤄지다 보니 각각 1시간 30분가량이 걸렸다. 은화양의 관에는 이씨가 직접...
"잊지 않고 기억할게"…세월호 은화·다윤이 보내는 발길 이어져 2017-09-24 17:23:10
친구들 잠든 평택 서호공원 안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의 이별식 이틀째인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별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안 지사는...
[여행의 향기] 동·서양이 어우러진 팔색조 매력…'맥주보다 더 맛있는' 칭다오 2017-09-24 14:42:20
위의 서호’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밤에 방문하면 황다오구의 건물들이 형형색색의 빛을 뿜어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변에 고급 호텔과 리조트가 있어 하루이틀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여행객이 적지 않다.칭다오의 명산 화려한 다주산황다오구 남서쪽...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 꽃처럼 활짝 웃길"…눈물의 이별식(종합) 2017-09-23 15:39:00
잠든 평택 서호 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세월호 미 수습자 9명 중 은화·다윤 양과 이영숙 씨,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해 일부만 수습됐으며,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 씨·혁규 군 부자 등 5명의 유해는 수색중이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2017-09-23 10:24:22
들러 작별을 고하고 다른 세월호 희생자들이 잠든 평택 서호 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세월호 미 수습자 9명 중 은화·다윤 양과 이영숙 씨,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해 일부만 수습됐으며, 현재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 씨·혁규 군 부자 등 5명의 유해를 수색 중이다. areum@yna.co.kr (끝)...
[부고] 강해순 씨 별세 외 2017-09-12 18:21:37
부산서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51-949-1024▶박중하씨 별세, 정건수 하쿠호도제일대표 장인상=12일 하동장례식장 발인 14일 055-883-4483▶배소선씨 별세, 김윤태 경기남부지방경찰청특별조사계경감 모친상=11일 수원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31-888-0114▶유주희씨 별세, 이한구 인천시의원 장모상=12일...
[부고] 김태룡(캠코 국민행복지원부 부부장)씨 부친상 2017-09-12 10:41:25
▲ 김봉식씨 별세, 김태룡(캠코 국민행복지원부 부부장)·태근(SK건설 부장)·현정(김해시청 정보통신담당관)씨 부친상, 김미령(신도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박성훈(김해시청 환경관리과)씨 장인상 = 12일, 부산 광안리 서호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 051-949-1024 (서울=연합뉴스) (끝)...
"1회용 비닐봉지는 그만!" 호주, 퇴출 가속도 2017-09-10 16:07:45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빅토리아주와 서호주주만이 남게 됐으나 빅토리아주와 서호주주가 금지 조치에 뒤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호주에서는 천문학적인 숫자인 연간 40억 내지 60억 장의 비닐봉지가 이용되는 것으로 추산되며, 매일 1천만 장 이상을 쓰는 셈"이라며 1회용 비닐봉지 퇴출에 더욱...
호주 초등생 "치마는 불편해요" 손편지…교육당국 '화답' 2017-09-05 11:45:12
했다. 5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서호주주(州) 주도 퍼스의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소피아 미어는 서호주 교육장관에게 여학생에게도 바지나 반바지를 허용하도록 요청하는 간곡한 손편지를 썼다. 소피아는 편지에서 학교에서 뛰어놀려고 할 때 짜증이 나기 때문에 치마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피아는 "나의...
1년간 6천㎞ 걸은 호주 청년 "원주민 문제 알리려" 2017-09-04 11:55:34
위해 밤시간대에 걸었다. 결국, 프라이어는 서호주와 북부준주, 남호주,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NSW) 등 5개 주나 거쳤으며 많은 원주민 지도자들과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프라이어는 도착 후 그간 여정이 물집과 외로움, 각종 상처와의 싸움이었다며 걸으면서 원주민에게 불의가 여전하다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