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 18일 화이트삭스 상대로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2018-03-16 14:59:15
스프링캠프에서 비공식 연습경기를 포함한 실전은 세 번째다. 류현진은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거들을 상대로 한 비공식 경기에 등판해 2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12일에는 애리조나 주 솔트 리버 필즈 앤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츠와 시범경기(다저스 13-7 승리)에 선발 등판했다. 당시...
영건 이끌고 분위기 메이커까지…'강민호 효과'에 웃는 삼성 2018-03-15 11:48:14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낮게 던지려고 의도하다가 밸런스가 흐트러진 적이 있다"며 "그런데 강민호 선배가 단번에 알아보고는 '낮은 코스 의식하지 말고 내 마스크 보고 회전수에만 신경 써서 던지라'고 한 마디 해주셨다"고 소개했다. 양창섭은 "강민호 선배의 말 그대로 던지니까 금세...
한신 로사리오, 시범경기 9타석 무안타 부진 '타율 0.150' 2018-03-15 09:54:58
0.150에 홈런 하나 없이 2타점에 그쳤다. 로사리오는 스프링캠프에서 치른 실전 6경기에서 타율 0.667(12타수 8안타) 3홈런 10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지만, 시범경기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은 "타격에는 굴곡이 있다. 2월에 워낙 잘했다. 1년 내내 그렇게 칠 수는 없다"고...
'코치' 조인성 "더 공부해야, 소신껏 가르칠 수 있습니다" 2018-03-15 08:47:45
출발 했다. 코치로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동안 긴장감을 더 커졌다. 조 코치는 "나름대로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더 준비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 포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몸 상태로 스프링캠프를 마쳐 기쁘면서도 '나는 코치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그는 "일단 내가 너무 정신이...
'쳤다하면 홈런·2루타' kt 중심타선의 가공할 장타력 2018-03-14 16:28:22
5개가 모두 장타인 셈이다. 김진욱 kt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캠프 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 감독은 "보통 이맘때면 부족한 점을 메꾸려고 고민을 많이 하는데, 사실 고민이 거의 없다"며 "특히 타선 쪽에는 고민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kt 야수진에는...
'3이닝 무실점' 양현종 "계획대로 잘 준비했다" 2018-03-14 16:25:32
공을 던졌다. 양현종은 2017년 스프링캠프 때 한 방송사와 '팀 우승', '타이거즈 좌완 최다승'을 달성하면 안경을 벗고 던져보겠다고 약속했다. 양현종은 "팬들과 약속을 지키고자 하루 안경을 벗었다. 정규시즌 때는 다시 예전처럼 안경을 쓰고 던질 생각"이라고 했다. 첫 시범경기 등판을 무사히 마친...
'귀한 우타 거포 유망주' 김민혁 "이대호 선배 닮고 싶어요" 2018-03-14 16:12:39
"스프링캠프에서 스윙 스피드를 높이고자 오른팔과 다리에 변화를 줬다. 타격 자세를 조금 바꾸면서 공을 칠 때 힘이 실리는 느낌도 받았다"며 '열심히 훈련했고 효과를 봤다"고 기뻐했다. 김민혁은 또래 중 공을 가장 멀리 치는 타자로 꼽힌다. 그를 보며 어린 시절 이대호를 떠올리는 이도 있다. 김민혁은 "이대호...
보니야, 5이닝 10피안타 7실점 뭇매…삼성의 악몽 '스멀스멀' 2018-03-14 15:05:03
"보니야가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투구 했다. 구위도 괜찮았다.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보니야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치른 연습경기에서 두 차례 선발 등판, 6이닝 7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첫 등판인 지난달 28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2이닝 6실점(2자책)으로 고전했으나 지난 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4이닝 1실점으로...
'88년생 에이스' 양현종·김광현, 자존심 대결 예고한 호투(종합) 2018-03-14 14:59:43
한국시리즈 MVP까지 독식한 양현종은 2017년 스프링캠프에서 한 방송사와 한 공약을 떠올리며 기분 좋게 2018년 첫 등판을 안경을 쓰지 않고 치렀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양현종은 위력적이었다. 양현종은 1회 초 첫 타자 조수행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박건우를 투수 앞 병살타로 유도했다. 2회 2사 후에 양의지에게...
'안경 벗은' 양현종, 시범경기 첫 등판 3이닝 무실점 쾌투 2018-03-14 14:00:26
방송사와 2017년 스프링캠프 때 한 약속 때문이다. 당시 양현종은 '팀 우승', '타이거즈 좌완 최다승'을 달성하면 안경을 벗고 던져보겠다고 약속했다. 2017년 20승(6패)을 거두며 정규시즌 MVP에 오르고, 1승 1세이브로 한국시리즈 MVP까지 독식한 양현종은 기분 좋게 2018년 첫 등판을 안경을 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