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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지옥·승리호까지…'믿고보는 K콘텐츠' 요람 된 넷플릭스 2021-12-31 17:39:13
‘오징어 게임’은 15주 연속 비영어권 TV 부문 톱10을 기록했다. ‘마이네임’ ‘지옥’ ‘고요의 바다’도 톱10에 올랐으며 2월 공개한 ‘승리호’는 비영어권 영화 부문 9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국 BBC가 “비영어 콘텐츠 혁명의 시작”이라고 극찬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공개 후 28일간 역대 최대인...
제야 타종·해맞이 줄줄이 취소 2021-12-31 16:42:41
마찬가지다. 국립공원공단은 31일 오후 3시부터 1일 오전 7시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출입을 통제했다. 일부 지자체는 제한된 인원으로 타종 행사를 열고 이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서울시는 보신각에서 열릴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송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징어 게임’...
[사설] 글로벌 大전환기,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2021-12-31 16:13:00
‘오징어게임’, BTS 블랙핑크 등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K컬처는 당당히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글로벌 플랫폼의 대변화에 힘입은 이런 성과는 한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자로서 손색없음을 입증했다. 거대한 변화를 MZ세대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든든하다. 초일류기업 삼성전자에서 30대 임원이 4명이나...
코스닥 '최고 스타'는 게임·콘텐츠株…반도체장비도 부활 2021-12-31 15:08:17
주목받고 있다. 게임주가 대표적이다. 코스닥 시총 3위인 펄어비스와 시총 5위 카카오게임즈가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28일까지 177.78% 상승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작 효과 기대를 받는 펄어비스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작년보다 816.4% 늘어난 3705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의...
롯데푸드, 국산 캔햄 첫 무역 흑자 '1등 공신' 2021-12-30 17:55:38
통하는 이유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이 유행하면서 해외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롯데푸드 캔햄 판매량 증대에 영향을 미쳤다. 롯데푸드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국가별 정책과 규제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2019년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필리핀 정부가 한국산...
BTS·오징어게임…K콘텐츠 위력, 英 한국어 전공자 3배 증가 2021-12-30 09:19:59
인터뷰에서 "K팝과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같은 콘텐츠의 인기 덕분"이라며 "넷플릭스, 스포티파이와 같은 플랫폼으로 (K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징어게임'의 경우 4주 동안 넷플릭스를 통해 16억5000만 시간 동안 스트리밍돼 역대 시리즈 중...
"K팝 등 한류 관심으로 영국 대학 한국어 전공자 3배 늘어" 2021-12-29 19:48:52
등 한류 관심으로 영국 대학 한국어 전공자 3배 늘어" 12년 50명→18년 175명으로 증가…러시아어 전공자보다 많아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같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영국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아크 인베스트 ETF “하락세 불구… 보유자 ‘충성도’ 높아” [글로벌 이슈] 2021-12-29 08:18:20
WSJ "美 스트리밍 업계, 제2의 오징어게임 찾아 K 콘텐츠 주목” WSJ “애플·디즈니+ 이어 HBO맥스 韓 시장 진출 가능” WSJ “K 콘텐츠 흥행 배경…뛰어난 작품 가성비” 최근 한국의 미디어 콘텐츠가 미국 스트리밍 업계를 사로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스트리밍 업체들이 제 2의...
차기 오징어게임은 누구에게…HBO맥스도 한국시장 진출? 2021-12-29 06:18:35
오징어 게임을 찾아서 한국의 TV 쇼를 놓고 전쟁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에 오르면서 한국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고 다음 성공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넷플릭스...
'제2의 오겜' 잡아라…K콘텐츠 놓고 세계 스트리밍업계 쟁탈전 2021-12-29 00:44:57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차기 오징어 게임을 찾아서 한국의 TV 쇼를 놓고 전쟁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에 오르면서 한국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고 다음 성공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