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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황희찬, 점프훈련 소화…이란전 출전 여부는 물음표 2017-08-30 19:57:58
소화했다. 오른쪽 무릎부상을 안고 있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해 이란전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표팀은 30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후 7시부터 훈련에 임했다. 이날 대표팀은 재활 중인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포함해 26명의 선수 전원이 모두 모여 훈련을 시작했다. 29일...
이란전 앞둔 신태용, 정보 유출 막으려 '조심 또 조심' 2017-08-30 15:03:00
부상을 당한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이란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했다. 신 감독은 "두 선수의 출전 여부는 내일 경기장에서 와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란 감독이 워낙 심리전에 강한 만큼 정보를 주고 싶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언론에서 공개하지 않으면 우리 대표팀의 상황을 이란이 파악할 수...
신태용-케이로스 지략대결 D-1…'내가 진짜 그라운드의 여우' 2017-08-30 08:47:06
잘츠부르크)과 무릎 수술로 이란전 출전이 불투명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빈자리를 제대로 막아야 하는 숙제를 떠안고 있다. 케이로스 감독 역시 월드컵 본선행 확정으로 목표의식이 흐려진 선수들을 독려하는 게 과제다.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반드시 상대를 이겨야 하는 두 감독의 '벤치 전쟁'에 팬들의...
김신욱·김영권·장현수·최철순, 경고받으면 우즈벡전 못 뛴다 2017-08-30 07:41:49
김신욱, 이근호(강원), 황희찬(잘츠부르크)으로 공격 라인을 짜고 있다. 맏형 이동국은 풀타임을 뛰기는 버겁다. 황희찬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 출전 자체가 불투명하다. 이런 가운데 김신욱까지 경고 누적으로 제외된다면 신태용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전술 자체가 꼬여버릴 수 있다. 수비라인은 더욱 문제다. 최근...
기성용, 이란전 결장 사실상 확정…파주서 홀로 재활 훈련 2017-08-29 19:36:02
있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팀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황희찬은 이날 오른쪽 무릎에 테이핑을 한 채로 취재진에게 공개한 초반 15분 동안 무리 없이 뛰었다. 그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반소매 훈련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희찬은 몸을 푸는 러닝 훈련과 볼 터치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러닝 훈련을...
손흥민 황희찬, 한국-이란전 출전 불투명? 2017-08-29 15:01:15
주포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이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대표팀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황희찬은 무릎 인대 통증이 남아있고 손흥민도 수술을 받은 팔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이란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손흥민은 선발 출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의...
이동국-염기훈, 이란전 선발?…황희찬-손흥민 대체자 관심 2017-08-29 14:50:29
주축인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희찬(21·잘츠부르크)과 붙박이 왼쪽 측면 미드필더 손흥민(25·토트넘)이 부상으로 이란전 선발출전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황희찬은 소속팀 슈팅훈련 때 다쳤던 오른쪽 내측 인대 통증이 남아 있어 이란전 결장이 예상되고, 손흥민은 지난 6월 수술을 받았던 오른팔이 아직 불편해 이란전...
황희찬, 이란전 결장 가능성…손흥민도 선발출전 어려울 듯 2017-08-29 11:18:28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축구대표팀의 주축인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을 빼고 베스트 11을 짜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29일 "황희찬 선수가 부상한 무릎 인대에 통증이 남아 있고, 손흥민 선수도 수술을 받은 팔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황희찬 선수는 출장 자체가 불투명하고, 손흥민 선수...
위기의 한국 축구, 이란전 4연패 사슬 끊고 '가자! 러시아로' 2017-08-29 09:53:12
황희찬(잘츠부르크)도 뽑았다. 둘의 나이 차는 무려 17살이다. 신 감독은 이동국의 발탁에 대해 "정신적 리더 역할이 아니라 실력으로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신 감독은 대표팀 분위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단순히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노장 선수를 불러들인 게 아니라 전술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동국을 선택했다....
이란전 '설욕' 이끌 7년 만의 골 사냥 주인공은? 2017-08-29 06:46:05
후보로는 '공격수 3총사'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동국, 김신욱(이상 전북)이 우선 꼽힌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시즌 초반인데도 7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며 이번 이란전에도 선발로 출격해 득점까지 기록할 기세였다. 그러나 소속팀에서 슈팅 훈련 중 오른쪽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내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