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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소득세법 수정해도 공약재원 차질 없어" 2013-08-14 17:42:51
지하경제 양성화로, 2조9천억원은 금융소득 과세강화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었다. 정부는 세법 개정안이 중산층 근로소득자에 세 부담을 지나치게 부여한다는 비판이 일자 발표 나흘 만인 13일 세 부담 기준선을 연소득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올리는 수정안을 발표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비용으로 간주해 과세 대상 소득을 산출할 때 무조건 빼주는 근로소득공제액이 올해 1350만원에서 내년엔 1275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를 세금으로 환산하면 연말정산 환급액이 11만2500원(75만원×세율 15%) 줄어든다. 다만 정부가 최근 중산층 세금 부담 경감을 위해 근로세액공제 한도를 50만원에서 63만원으로 높이기로...
'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연소득 3억원 초과 근로소득자에게 적용되는 38%의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1억5000만원 초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주당은 이렇게 될 경우 5년간 연평균 3500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여기에 고소득자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까지 축소하면 연간 7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日 사무직 잔업수당 폐지 추진…한국은 근로시간 규제 강화 2013-08-14 17:13:06
근로기준법은 초과근로시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본·독일·프랑스(25%)보다 2배나 많다. 때문에 일부 기업 노조는 추가 소득을 얻기 위해 통상근무 시간의 생산성을 낮게 유지하는 등 부작용이 빚어지고 있다. 이형준 본부장은 “일본은 근로 규정을 유연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
대기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14 16:41:53
소득 7000만원 이하 봉급생활자에 대해 근로소득공제 한도를 높여 추가 세 부담을 없애거나 크게 줄여주기로 했는데요. 이로 인해 발생한 세수 결손 4400억원 중 상당 부분은 결국 대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중산층 세부담 논란이 거세지자 세법 개정안을 발표한...
DTI규제 보완 행정지도 1년 연장...주택 실수요 뒷받침 2013-08-14 15:52:50
또 금융소득 종합과세 비대상자의 금융소득(신고소득)을 근로?사업소득(증빙소득)에 합산하는 것을 허용하고 6억원 이상 주택구입용 대출에 대해서도 DTI 가산ㆍ감면항목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DTI는 최대 15% 범위내에서 고정금리ㆍ분할상환ㆍ비거치식 대출의 경우 각각 +5%포인트, 신용등급에 따라 ±5...
[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기준 중산층 상한)으로 높이고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는 종전 16만원이던 연간 세 부담 증가액을 2만~3만원으로 대폭 낮춘다는 것이다. 연봉 3450만~5500만원 소득자의 세 부담은 변동이 없고 7000만원까진 한 달에 2000~3000원 정도 늘어나는 수준이니 불만을 잠재울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세...
<稅부담 기준 중산층 5천500만원 근거는 뭘까> 2013-08-13 18:35:58
중위소득으로 간주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된다. 중위값(median)이란 가장 적게 받는 사람부터 가장 많이 받는 사람까지 한 줄로 섰을 때 한가운데 자리하는 사람의 임금이기때문이다. 상위 몇 %에 부(富)가 집중된 경우라면 상위 표본값이 평균을 끌어올린다. 즉,평균값이 중위값보다 높아지는 식이다....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고소득자의 과표 구간을 3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기업 법인세는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이번 수정안에서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증세없는 복지'라는 공약에서 '증세없는'이라는 족쇄를 풀거나 복지 지출을 줄이는...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27시간만에 나온 수정안이다. 수정안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부담 증가의 기준점은 연간 총급여 5천500만원으로책정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서민·중산층 기준으로 제시한 중위소득 150%이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5천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부담을 제로(0) 또는 감소로 설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