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세법개정안 원점 재검토 2013-08-12 20:13:07
고소득자에 대한 과표구간 변경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세부담 기준을 3450만원에서 얼마로 올릴지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금 현재는 말씀할 수 없고요. 그런 여러가지 근로의 계층별로 우리 흔히 얘기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분석해서 그게...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 조정 ▲세액공제율 구간별 차등화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는 소득세 과표구간 신설,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율 복원, 법인세 증가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어 세법개정안의 큰 틀은 유지될 전망이다. 정부와 여당이 세법개정안의 수정작업에...
<현오석 부총리 세법개정안 재검토 일문일답> 2013-08-12 19:38:15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 이야기하는 소득세표구간 신설은 검토 안되는 것인가. ▲좀더 분석을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과표 구간에 대한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 --고소득 자영업자와 관련, 세제 측면에서 어떤 새로운 제도를 만들 계획인지. ▲고소득자 탈루 문제에 대해서는 세정상 ...
[사설] 세금 문제, 모두가 진실을 말할 때다 2013-08-12 18:18:47
1% 대기업이 86.1%를 내고, 근로소득세는 상위 20%가 84.7%를 낸다. 이들에게서 얼마나 더 걷을 수 있겠는가.복지와 세금은 동전의 양면이다. 보편적 복지를 원한다면 보편적 과세 외엔 길이 없다.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중산층 기준 `오락가락` 2013-08-12 18:08:05
근로소득만을 반영하는 OECD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 달을 일했어도 1년 소득으로 잡히는 인턴이나 이직자들이 대거 포함되며, 전체 근로소득자 중 30%가 연봉 1천만원이 안됩니다. <인터뷰> 기재부 관계자 "일용직 근로자 다 빼고 국세청에서 원천징수 근로소득으로 신고된 사람들입니다. 사이드 잡으로 한...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2013-08-12 17:10:50
‘3450만~5000만원’ 연봉대 직장인의 근로소득공제율을 높이는 것이다. 근로소득공제는 근로자 연봉 가운데 ‘비용’으로 간주해 과세 대상 소득에서 빼주는 금액으로 근로소득공제율이 높을수록 근로자의 세 부담이 줄어든다. 예컨대 정부는 당초 내년 세법 개정안에서 연봉에 대한 근로소득공제율을 △500만원 이하 70%...
[세제개편안 재검토] 135조원 공약가계부 '모래성' 될 수도 2013-08-12 17:09:15
박 대통령의 공약인 ctc를 도입하고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돈만 2조70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를 마련하기 위한 세수 확대 계획이 흔들리면 ctc나 eitc 금액 자체를 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세 등 각종...
국민소득 늘어나는데 가계살림은 쪼들린다 2013-08-12 17:06:22
자영업자 소득 증가 개인 총처분 가능소득(pgdi)으로 따져봐도 사정은 비슷하다. pgdi는 개인의 근로·재산소득에서 세금·사회보장 기여금을 뺀 것으로 체감경기에 가장 가까운 지표로 평가된다. 지난해 1인당 pgdi는 1만3150달러로 1인당 gni의 57.9%를 기록했다. 2000년 63.6%였던 이 비중은 2006년 60.0%로 떨어진 뒤...
전문가 "고소득 금융자산가에 과세 강화 필요" 2013-08-12 16:17:32
들어가자세법 전문가들은 근로자-고소득 금융자산가-대기업 과세 형평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세율 인상은 없다'는 프레임에 갇혀 있으면 불합리한 세금 제도를 고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자·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 높이고 법인세 강화 필요 전문가들은 복지재원 마련을...
<세법개정안 재검토…자녀장려금 재원 마련은> 2013-08-12 15:24:26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1조7천억원의 세수가 더 걷힐 것으로 봤다. 서민·중산층의 혜택분4천억원을 빼면 근로소득세제 수정에 따른 순세수 증가분은 1조3천억원이다. 정부는 여기에 재정 4천억원을 보태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자녀장려금제(CTC) 신설 등에 1조7천억원을 쏟아붓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