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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22일ㆍ수) 2017-11-22 08:00:01
- 고지대ㆍ연약지반 많은데…부산 주택 내진설계 절반도 안돼(송고) - '얼굴도 모르는데…' 고1 아들에 4억 빚 남긴 친아버지(송고) [국제] - 짐바브웨 무가베 37년 장기집권 끝났다…탄핵절차 개시 후 사임(송고) - '100세 통치' 공언 무가베, 37년 장기집권 후 불명예 퇴진(송고) - 美, 선박 20척 등...
고지대·연약지반 많은데…부산 주택 내진설계 절반도 안돼 2017-11-22 06:31:01
고지대·연약지반 많은데…부산 주택 내진설계 절반도 안돼 일반 주택은 27%로 더 취약…내진보강 시범사업 등 대책 추진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경주에 이어 포항에서도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서 부산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부산지역 주택의 절반 이상이 내진 설계를 반영하지 않아...
티베트 얼음 땅 태양열로 녹여 숲 조성한다 2017-11-19 18:12:46
동안 고지대 초원 환경에 적응해왔다. 인공 숲의 조성과 태양광 발전소의 건립은 이 일대 수자원을 고갈시키고 먹이사슬을 파괴해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릴 것이라고 일부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수천만 위안(1위안은 약 170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으로 인해 이 인공 숲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무'가 될 것이라는...
"수돗물 80% 중간에서 샜다"…버려지는 수돗물에 고심 2017-11-13 09:00:26
라인의 누수율이 80%까지 이르는 이유는 고지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면서 높은 수압 탓에 상수도관 파손이 심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동로면 상수도 라인 수도관 확장공사(공사비 2억원)를 하며 누수 탐사와 수도관 교체공사를 벌였다. 고지대 주민이 "수돗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며 민원을 계속...
주거·직장·여가를 한곳에…부산 콤팩트시티 개발 2017-11-12 09:00:39
등으로 인구는 감소하는데 도시가 확장하면 장기적으로 시민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상업 지역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콤팩트시티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산지가 많은 부산에는 고지대에 주거지가 형성돼 있다"며 "고지대 주거지를 저지대로 내려오게 하는 게 콤팩트시티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가뭄에 시달린 단감 너무 작아 농민 울상…예년의 ⅓ 크기 2017-11-10 09:53:32
평년의 50%가량에 그쳤다. 물 공급 시설을 갖추지 못한 고지대 단감나무 피해가 특히 컸다. 제 때 물을 못 먹고 자란 단감 크기는 예년의 절반에 그치거나 3분의 1 크기에 불과하다. 무게도 물 공급이 원활했던 단감의 경우 개당 330g이지만 물을 제대로 못 먹은 단감은 130g으로 절반에도 못미친다. 김해시 진영에서 40년...
강원 국립공원 15일부터 산불 조심 입산통제(종합) 2017-11-09 11:16:21
15일부터 고지대 탐방로를 출입 통제한다. 9일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강원도 내 각 국립공원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고지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설악산은 마등령∼한계령 구간을 비롯해 남교리∼대승령∼한계령갈림길, 백담사∼대청봉,...
"나눔 불씨 살려주세요"…빈곤층 연탄 후원금 '반토막'(종합) 2017-11-08 14:05:30
예상해 연탄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고지대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배달료까지 감안하면 장당 가격이 1천원대로 훌쩍 뛴다고 한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연탄을 지원받는 가구는 대부분 고지대여서 배달료를 고려하면 장당 가격이 1천원에 육박한다"며 "후원금이 늘어도 연탄값이 오르면 지원 규모가 오히려 줄...
"한파 닥치고 연탄값 오른다는데" 온정의 손길은 '뚝' 2017-11-08 07:28:38
"연탄을 지원받는 가구는 대부분 고지대여서 배달료를 고려하면 장당 가격이 1천원에 육박한다"며 "후원금이 늘어도 연탄값이 오르면 지원 규모가 오히려 줄 수 있다"고 걱정했다. 그렇다고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해 저소득층 연탄을 지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기름보일러를 쓰거나 도시가스를...
말레이 페낭서 수년래 최악 폭풍우…3명 숨지고 2천명 대피 2017-11-05 17:24:52
동원해 주민들을 고지대로 옮기고 있다. 다만, 림 주지사는 이번 사태가 수년래 최악의 물난리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통제가능한 범위라면서 비상 사태를 선포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4개국을 순방 중인 영국 찰스 왕세자는 오는 7일 카밀라 파커 보울스 왕세자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