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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중·고액 근로소득자의 의료비, 교육비공제혜택이 최대 4분의 1로 줄어든다. 반대로 현재 6%의 세율을 적용받는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 근로자는 혜택규모가 다소 늘어난다. 정부는 또 목사와 스님 등 종교인들의 소득에 과세하는 방안을 놓고 종교계와막바지 이견조율 중이다. 대신 소액주주를...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종교인도 세금 내야 하지만 근로소득으론 보지 말아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2013-07-31 17:10:17
이 근로자의 경우를 보자. 올해는 근로자 기본공제(1350만원)와 가족 수에 따른 인적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 외에 교육비 의료비 등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소득공제를 다 받고 나면 과세대상 소득(과표)은 3030만원. 여기에 소득구간별 세율을 적용하면 산출세액은 346만원이다. 여기서 근로소득 세액공제...
"종교인도 세금 내야 하지만 근로소득으론 보지 말아야" 2013-07-31 17:08:14
번 금액의 일정액을 근로소득세로 내고 있다. 그는 “종교인들이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도 세금은 내야 한다”고 말했다. 목사의 경우 80%가량은 소득 기준에 못 미쳐 세금 납부 대상에서 어차피 제외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법상 종교인 소득에 대한 별도 근거는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교인들이...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비용마저 소득에 포함시키고 납부세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형식이다. 지금까지는 공제항목의 비용을 전액 또는 일부를 모두 세율만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세액공제비율 만큼만 돌려받게 돼 관련 비용이 많은 근로자는 과표기준이 높아지고 공제혜택이 축소될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더욱...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매듭이 지어지는 모습이다. 종교인도 국민이며 소득이 있는 만큼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 원칙이 사회 전반에 공감대로 자리 잡은 덕분이다. 세계적으로도 종교인이 세금을 내지않는 나라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 그친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종교인에 근로소득세를 부과했을 때 거둘 수 있...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중·고액 근로소득자의 의료비, 교육비공제혜택이 최대 4분의 1로 줄어든다. 반대로 현재 6%의 세율을 적용받는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 근로자는 혜택규모가 다소 늘어난다. 정부는 또 목사와 스님 등 종교인들의 소득에 과세하는 방안을 놓고 종교계와막바지 이견조율 중이다. 대신 소액주주를...
'13월의 월급'은 커녕 '13월의 세금', 정부 나몰라라? 2013-07-30 11:19:24
"내년 일몰이 돌아오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폐지는 당장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근로소득자의 조세저항을 감안해 당분간 신용카드 공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역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폐지할 경우 세원이 다시 불투명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용카드 소득공제...
월급 줄어든 근로자, 국민연금 보험료 덜 낸다 2013-07-30 10:13:56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의 실제 소득과 국민연금공단이 현 시점에서 보험료 부과 기준으로 사용하는 기준 소득월액의 차이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사용자는 해당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 기준 소득월액 변경을 공단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행 국민연금 부과체계에서 직장 가입자의 국민연금 보험료는 1년 전...
신재형저축 첫날 가입자 '꽝' 2013-07-29 17:10:54
이하 근로소득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이 7년을 넘으면 이자·배당소득에 세금을 물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한도는 연간 1200만원(분기당 300만원)이다. 기존 재형저축은 연 4% 중반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3년간만 고정금리를 지급하고 이후 4년간은 변동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