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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인택시 월소득 버스 기사 62% 수준 2013-06-23 12:30:53
서울시내 법인택시기사의 월평균소득이 187만원으로 근로시간이 더 짧은 시내버스기사의 6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택시의 승객 1인당 평균 이동거리는 5.4km였으며, 평균 6천원의 요금을 냈다. 서울시는 작년 말 전체 법인택시 2만1천322대에 장착한 택시정보시스템 자료와 255개 법인택시업체로부터...
비과세·감면 단계 소멸‥진통 예고 2013-06-20 18:06:23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일례로 근로자와 자영업자간 세부담 차이가 여전한 상황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폐지하는건 시기상조라는 겁니다.<전화인터뷰>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 교수 "아직도 우리나라는 근로소득자와 자영소득자의 소득세 세부담 차이가 존재합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이를 완화하는 규정 중에 하나...
"투자 가로막는 잘못된 세제 264건 바꿔야" 2013-06-20 17:06:11
더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근로자 복지 증진과 관련한 세제 개선안도 건의했다. 현행 소득세법은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지원받는 식사비에 최대 월 1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다. 전경련은 “2003년 법 개정 이후 외식 물가가 매년 급상승하고 있는데, 식사비 비과세 한도는 10년째 10만원”이라고 지적했다....
비과세·감면 年 30조원…상당수가 사라진다 2013-06-20 06:03:05
적용한다. 근로자 소득공제는 현행 소득공제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해 중·고액 근로자의세부담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된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고소득 근로자의 세 부담 경감 효과가 큰 항목은 공제혜택을 없애거나 세액공제로 전환하고서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정부가 근로소득의 소득공제 항목 중 일부를 세액공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한다. 과세 전 소득에 대한 공제를 줄이고 대신 산정된 세액에서 직접 공제를 더 확대하는 쪽으로 급여생활자의 세금부과 방식을 바꾼다는 것이다. 인적공제와, 의료비·교육비·보험료 등의 특별공제, 기타공제 등으로 나누어진 현행 소득공제가...
[한경에세이] 처음부터 길이었겠는가 2013-06-17 17:06:58
따지는 것이다. 이윤 이상으로 구매력과 소득 증가를 강조하는 따뜻한 성장이 한국의 관행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일까. 고민이 깊어졌다. 다음날 머릿속도 복잡하고 시차 부적응까지 겹쳐 제네바 레만 호숫가를 해 뜨기 전부터 걷는데 멀리 도로에 청소원들이 보인다. 한국의 청소원과 옷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비슷하...
"월급쟁이만 봉이냐"…'소득공제→세액공제' 직장인 '반발' 2013-06-17 09:53:48
신용카드 소득공제에 대해서도 단계적 축소 또는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세액공제는 공제 항목이 늘어난다. 현재 50만원인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하지만 고소득 직장인들의 조세 저항에 부딪힐 수 있어 실제 개편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손쉽게...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22:40:40
근로소득 세제를 마련해 적용에 들어갑니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항목은 공제혜택을 없애거나 세액공제로 전환해 단계적으로 줄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오는 8월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중·고액 연봉자의 세...
소득공제, 대수술 왜 하나…형평성·세수확대 '두마리 토끼' 잡기 2013-06-16 17:33:32
소득공제 내년부터 세액공제로 변경 카드공제는 단계적 축소 근로소득 공제는 근로자가 내야 할 세금 일부를 깎아주는 제도다. 공제 혜택을 받은 근로자는 한 해 1550만명(2011년 기준)에 이른다. 하지만 같은 근로자 중에서도 고소득자에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부가 제도 ‘대수술’에 착수한 배경이다....
근로소득공제 대폭 축소…고소득자 稅부담 늘린다 2013-06-16 17:17:02
기부금, 개인연금저축 등에 적용하는 소득공제도 축소 대상으로 꼽힌다. 정부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에 대해서도 단계적 축소 또는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세액공제는 공제 항목이 늘어난다. 현재 50만원인 근로소득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하지만 고소득 직장인들의 조세 저항에 부딪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