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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공공분양·도심 역세권·인기신도시'…모델하우스 보러갈 때 기억할 키워드 2013-03-26 15:35:14
분양하는 물량도 추천 리스트에 올랐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일본처럼 도심 선호 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전셋값도 계속 오르고 있어 도심 역세권의 중소형 아파트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민간 건설사가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역세권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Real Estate] 부동산 '구원투수'…리츠 투자 어때요? 2013-03-26 15:31:12
임대주택사업 분야에서 분양계약자와 임차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정부의 감독을 받는 부동산투자회사로서 민간사업자와 공공사업자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개발사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올 최대 블루칩 '위례신도시' 포문 연다 2013-03-26 09:38:19
예고 올해 분양시장 최대 블루칩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분양은 대형 건설사의브랜드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올해 공급되는 예정물량은 총 8개 사업장, 731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전용면적 85㎡ 초과의 민간분양 물량은 총 6개 사업장, 3780가구다. 현대엠코가 가장 먼저...
이번주 3곳 2400가구 청약 2013-03-24 17:26:02
원주혁신도시 첫 민간 분양 모델하우스는 10곳 개장 이번 주에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 첫 민간 아파트인 ‘원주 힐데스하임’ 등 3개 사업장(2400여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등 모두 10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26일에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b4블록에 있는...
원주혁신도시 민간분양 스타트…힐데스하임, 첫 테잎 끊어 2013-03-21 13:05:41
첫 민간 분양 아파트가 선뵌다. 원건설이 3월 22일 강원원주혁신도시 B-4블록에서 내놓는 ‘원주혁신도시 힐데스하임’이다. 지하 1층, 지상 14층~20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A.B.C 3개 타입 682가구가 들어선다. 주변에선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다. 원주, 이젠 서울과 한 지붕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건설사 재무위험 확대…중대형社도 안심 못한다> 2013-03-19 05:57:11
나타날 수 있으나,저성장 기조와 인구구조 변화도 분양시장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수도권 아파트가격은 하락 압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지방 부동산은 작년과 같은 흐름이 지속되거나 경우에 따라 둔화폭이 더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신평은 주택건설 리스크에 과도하게 노출...
<지방공사 5년간 갚을 빚 20兆…돌려막기 '허덕허덕'> 2013-03-18 06:01:39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서민용 임대 주택공급을 주도해왔던 지자체의 채무 변제능력도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의 한 도시공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의 부진으로 분양이 안 되다 보니채권 만기가 돌아와도 갚을 여력이 없어 만기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 "철저한 사업 검증·감시...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뒤 사업을 해제할 경우에는 코레일과 민간출자사가서로 손해배상금·협약이행보증금 등을 청구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이에 민간출자사의 한 관계자는 "코레일이 2조4천원을 상환하는 게 아니라 반환확약을 제공한다는 것은 PFV에 자본 조달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또 랜드마크빌딩 매매 계약을...
<용산사업 정상화방안에 이촌동도 포함> 2013-03-15 18:37:38
구조만 개편해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민간출자사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바가지 땅값'에 대해서는 정부 승인을 전제로 인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장 대변인은 "우리가 제시한 게 아니라 건설사끼리 경쟁하는 과정에서 올라갔고취득세·양도세까지 납부한 상황이라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면서도...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사업성을 좌우하는 주요 시설 분양가를 놓고 민·관 출자사 간 이견이 발생했다. 주요 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큰 상업시설 분양가에 대해 민간 출자사는 “3.3㎡당 3600만원에 분양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코레일은 “부동산시장 침체로 1500만원 이상 받기 어렵다”고 맞섰다. 전체 상업시설(10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