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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영국 총리 오늘 취임…버킹엄궁서 찰스 3세 알현 2022-10-25 03:14:14
취임을 승인한다. 수낵 내정자는 오전 11시35분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관례대로 취임 연설을 할 예정이다. 24일 단독 후보로 보수당 대표 및 총리 내정자로 결정된 수낵은 9월 8일 왕좌에 오른 찰스 3세가 승인한 첫 총리가 된다. 이에 앞서 리즈 트러스 총리는 오전 9시 마지막 내각 회의를 하고 오전 10시...
영국 수낵 내각 '빅텐트' 될 듯…헌트 재무장관 유임 전망 2022-10-25 02:17:23
말했다. 트러스 총리는 선거에서 경합한 수낵 내정자 측 인사를 내각에서 전면 배제하면서 당 분열을 심화시켰다. 재무부 장관에는 제러미 헌트 현 장관이 유임될 것이란 전망이 많이 나온다. 더 타임스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 헌트를 재무장관으로 계속 기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0월 31일 발표 예정인 예산안을...
EU, 英 새 총리에 "함께 일하자…공통도전 극복위해 안정 중요" 2022-10-25 02:09:08
지도부가 24일(현지시간) 영국의 신임 총리로 결정된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을 향해 잇따라 '안정성 확보'를 강조하면서 축하의 뜻을 보냈다.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수낵 신임 총리에게 "공통된 도전을 마주하는 유일한 방법은 (EU와 영국이) 함께 일하는 것"이...
영국 총리에 첫 인도계 수낵…"경제위기, 안정과 통합 필요"(종합2보) 2022-10-25 01:53:16
첫 인도계 수낵…"경제위기, 안정과 통합 필요"(종합2보) "당과 나라 한데 모으는데 최우선…통합 아니면 죽음" 단독 후보로 경선없이 당선 확정…국왕 알현 후 정식 취임 '감세안 충격' 극복, 분열된 보수당 재건 등 과제 산적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42세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영국의 57대...
英 신임 총리 수낵 확정…첫 유색인·210년 만에 최연소 2022-10-24 23:36:19
모돈트 보수당 원내대표는 후보 등록 마감 직전 수낵 전 장관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단일 후보가 된 수낵 내정자는 별도 절차 없이 바로 보수당 대표 겸 차기 총리에 오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르면 이날 오후 그가 국왕 찰스 3세의 재가를 받아 총리로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식민지 혈통이 英총리 되다니…印 "독립 75년만에 역사적인 날" 2022-10-24 23:24:58
만에 수낵이 200년 이상 인도를 지배했던 영국을 이끌게 됐다"고 감격했다. 수낵이 힌두교도라는 점에 주목하는 이들도 있었다. 여당 인도국민당(BJP) 의원인 프리티 간디는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문화와 뿌리를 존중하고 인정한 자랑스러운 힌두교도의 부상을 크게 반긴다고 했다. cool@yna.co.kr...
구원투수 등판 수낵, 위기의 영국 경제 살릴 수 있을까(종합) 2022-10-24 23:07:45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수낵 전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남아 당 대표 및 총리로 결정됐다. 이날 후보등록 마감을 앞두고 경쟁자인 보리스 존슨 전 총리와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모두 불출마 선언을 했다. 수낵 총리 내정자는 리더십을 발휘해서 리즈 트러스 총리 시절...
영국 총리에 42세 인도계 엘리트 수낵 전 재무장관(종합) 2022-10-24 22:37:24
정식 취임한다. 수낵 내정자는 영국 첫 비백인이자 취임 당시 44세였던 데이비드 캐머런, 토니 블레어 전 총리보다도 어린 나이에 총리직에 오르게 됐다. 역사상 210년 만에 최연소다.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인 그는 영국 첫 힌두교도 총리이기도 하다. 부인은 인도 IT 대기업 인포시스 창업자의 딸이다. 수낵 내정자는...
42세 금융전문가 리시 수낵,최연소 첫 비백인 영국 총리로 2022-10-24 22:36:52
기사입니다.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새로운 영국 총리로 지명될 예정이다. 한편 영국 증시의 FTSE 지수는 이 날 1.05% 상승했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801%로 21bp(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영국 파운드화도 0.1% 수준에서 소폭 등락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CNBC는 취임 44일만에 사임한 리즈 트러스 전...
'7주 총리' 트러스, 참담한 실책으로 영국 최단명 불명예 퇴진 2022-10-24 22:21:29
당 대표 선거에서 감세를 통한 성장을 내세워서 수낵 내정자를 제치고 승리했다. 원내 경선에선 2위였지만 밑바닥 당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수낵 내정자 측에서 그의 정책을 두고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비판했지만 보수당원들은 달콤한 이야기를 선택했다. 그는 취임 일성에서 "함께 폭풍우를 헤치고 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