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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 영화 '잡스'서 싱크로율 100% 2013-01-25 09:34:05
'친구와 연인 사이' 등에 출연해 한국 여성들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쉬튼 커처는 잡스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았다는 얘기를 들어왔다. 촬영 장소도 잡스의 어린 시절 집에서 촬영되었다. 이와 함께 영화는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역에는 조시 게드가 맡았다. 외신들은 잡스역 커처는 놀라울 정도로...
200시간 정성 청혼, 한 남성의 진실 된 마음 ‘감동’ 2013-01-24 13:56:08
이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수납함을 만드는데 투자한 시간이 200시간 이라는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시간 정성 청혼, 감동적이다” “200시간 정성 청혼, 저런 남자친구 없나” “200시간 정성 청혼,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티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200시간 정성 청혼 "영화의 한 장면? 로맨틱해" 2013-01-24 08:19:37
선물의 정체가 밝혀졌다. 상자 하단에는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할 다이아몬드 반지가 숨어있었던 것이다. 남성은 이 수납함을 만드는 데 200시간 이상이 소요됐고 기계 작업만 36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200시간 정성 청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정말 부럽다", "남자의 정성 진짜 대단하다", "세상에 단...
하정우가 직접 밝힌 뺑소니 추격 사건의 전말 2013-01-23 12:16:25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왜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지?’같은 자괴감도 있었다. 그날도 늦게까지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길을 건너는데 저기서 경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었다. 나를 못 본 것인지 그대로 치고 가더라. 백미러 쪽으로 부딪쳐 몸이 크게 한바...
이보다 통쾌한 에세이는 없었다. '낼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 출간 2013-01-23 10:35:41
보느라 퇴근하기도 힘든데 왜 결혼 안 하느냐는 세상의 눈총을 받아야 하고, 믿었던 펀드는 반 토막, 남은 월급으로는 집세 내느라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 취업 후에는 '현실'이라는 더 스펙터클한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장밋빛 인생은커녕 매일매일 원치도 않는 술에 찌들어 아픈 속을 부여잡...
패기 넘치는 조퇴 사유 "기분이 안 좋으니‥" 담임 선생님 출동하십니다~ 2013-01-22 12:37:36
여학생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조퇴 사유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이유가 황당하다. 여학생은 “오늘 기분이 안 좋으니 선생님께 조퇴하겠다고 전해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 단지 자신의 감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조퇴를 하겠다는 여학생의 모습이 현실에서는 불가능 한 것으로 보는 이들을 황당케 한다....
예탁결제원, 청소년 폭력예방 뮤지컬 제작 지원금 전달 2013-01-22 11:26:45
유령친구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학교폭력 예방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한 뮤지컬로 전문극단 단잠이 제작을 맡아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메시지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진행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뮤지컬 유령친구를 통해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꾸러기의 여자친구는 심지어 맹자? 2013-01-21 16:04:42
안해도 자연스럽게 읽었어. 심지어 꾸러기의 여자친구 이름이 맹자라는 것도 함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게이머 일반인 손 차이, 검지-약지? "내 엄지는 스페이스인 걸로~" ▶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도시락' 먹어 볼까? ▶ 과외선생...
조혜련, 박명수에 돌직구 질문 "힘들 때 전화 한 통했나?" 2013-01-21 12:21:18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새 mc로 출격한 박명수에게 출연진들이 청문회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은 박명수에게 “지난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다. 내가 힘들었을 때 전화 한 통 했냐”고 물었다. 남편과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날린 것....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무대로 복귀하셨습니까. “미국에서 친구와 함께 그랜드 캐니언 등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마음을 추슬렀습니다. 귀국했더니 평생 스승이신 임영웅 선생님(극단 산울림 대표 겸 연출가)이 전화를 주셔서 대뜸 ‘연극하자’고 하셨죠.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 했더니 ‘손숙이 돌아올 자리는 이곳이다. 빨리 올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