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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만에 터진 손흥민의 리그 3호골… 우승 트로피는 레스터 시티 품에 2016-05-03 10:03:21
골잡이 해리 케인이 부드러운 왼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하며 선취골을 넣었다. 에릭 라멜라가 기막히게 찔러준 타이밍이 첼시 수비수들의 오프 사이드 함정을 보기 좋게 허물어버린 것이다. ▲ 사진 =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해리 케인이 첼시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패스를...
호날두 빠진 챔피언스리그 그라운드, 맨시티 GK 조 하트가 빛났다 2016-04-27 12:35:04
레알 마드리드는 페페에게 상대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 봉쇄 특명을 내렸고 홈 팀 맨시티의 주장 완장을 찬 뱅상 콤파니는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능수능란한 커버 플레이를 펼쳤기에 가레스 베일이나 카림 벤제마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넘어가지 않도록 했다. 그래도 후반전 중반부터 그라운드는 뜨거워졌다. 원정 팀...
맨시티 레알마드리드 0-0 무…"역시 호날두가 필요해?" 2016-04-27 07:36:10
내세웠다. 맨체시터 시티(잉글랜드)는 골잡이 세르히오 아궤로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다비드 실바와 케빈 데 브루잉을 2선에 배치했다. 양팀 모두 득점보다는 수비에 다소 치중했다. 전반 슈팅은 각각 2개에 불과했고 유효슈팅은 없었다. 레알은 전반 34분 베일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걸린 뒤 골키퍼에 안겼고, 전반 막판...
토트넘 홋스퍼 무승부, 레스터 시티의 감동적인 대관식이 그려진다 2016-04-26 14:55:29
7분만에 얻은 선취골 기회에서 토트넘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동료 델레 알리의 좋은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 마이힐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는 바람에 공은 왼쪽 기둥에 맞았다. 1-0으로 토트넘이 앞서고 있는 상태에서 맞이한 후반전에도 골대 불운은 토트넘의 3만5923명 홈팬들을 좌절시켰...
레스터시티 제이미 바디, 맨유전도 못뛴다 "벌금 1600만원" 2016-04-26 08:40:41
레스터시티 골잡이 제이미 바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맨유전)에서 결장한다. 잉글랜드축구협회 징계위원회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레스터시티 바디에게 추가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고 1만 파운드(약1천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결국 제이미 바디는 소속팀...
레스터시티, 우승 보인다? "남은것 쏟아부어야 할때, 후회없다" 2016-04-25 08:05:18
`골잡이` 제이미 바디가 지난 경기에서 퇴장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지만, 레오나르도 우조아가 2골을 뽑아냈다. 레스터시티는 26일 웨스트 브로미치가 토트넘에 패하는 것을 가정하고, 내달 1일 예정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36라운드에서 승리하면 1884년 팀 창단 이후 첫 1부리그에서 우승하게 된다....
머지사이드 더비 대승 `리버풀 FC`, 아스널과 맨유 긴장하라! 2016-04-21 15:28:08
크게 감아올린 공을 반대쪽에서 기다리던 골잡이 디보크 오리기가 높은 타점을 자랑하며 헤더 골을 터뜨렸다. 에버턴 센터백 존 스톤스가 함께 떠올랐지만 높이 차이가 커 보였다. 전반전 추가 시간에 리버풀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제임스 밀너의 측면 움직임이 압권이었다. 45+2분, 아담 랠러나와 간결하게 2:1...
두 번의 PK 위기 막아낸 노동건… 수원, 챔피언스리그 16강 보인다 2016-04-20 11:07:59
공격적인 전술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새내기 골잡이 김건희를 맨 앞에 두고 `염기훈-산토스-권창훈-고차원`이 그 뒤를 받쳐주었다. 흐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반전에 선취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하던 차에 뜻밖에 뒤통수를 먼저 얻어맞았다. 35분에 감바 오사카 풀백 니와 다이키의 과잉 행동에 속아 염기훈의 반칙이 페...
부산, 2년 만에 부산과 맞대결… 홈 첫 승 노린다 2016-04-17 22:58:59
반드시 잡아야 한다. 부산은 떠오르는 골잡이 고경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3라운드 고양전에서 결승골, 4라운드에서는 이랜드를 맞아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2경기 연속골로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또 골을 터트리며 팀의 반등을 이끌지 주목된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친정을 맞는 스토야노비치다....
인천유나이티드 송시우, 사흘 만에 `기적의 극장골` 2016-04-17 21:15:30
간판 골잡이 케빈이 수원 수비수 구자룡과 골키퍼 노동건 바로 앞에서 높은 공 다툼을 펼쳐주었다. 거기서 떨어진 공이 바로 송시우 발앞에 놓이는 순간 왼발 슛을 적중시킨 것이다. 지난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84분에 윤상호와 바꿔서 들여와 짧은 프로 데뷔전을 치른 새내기 송시우는 위력적인 중거리 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