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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성장세에 눌려 인기 '시들'…인덱스펀드 1년새 2조 감소 2016-08-25 18:25:17
전(6조3760억원)에 비해 1조8771억원 줄어든 수치다. etf 설정액(9조4626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인덱스펀드와 etf는 지수를 추종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상품이다. etf는 상장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게 차이다.투자가 간편한 etf로 뭉칫돈이 옮겨가면서 인덱스펀드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 한...
지배구조 개편 이슈에…현대글로비스 강세 2016-08-25 18:24:56
가진 지분의 가치는 4조1000억~6조2000억원 정도다. 특정 계열사나 인물이 해당 지분을 매입하기에는 큰 규모라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순환출자 고리를 끊어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증시 전문가들은 어떤 식의 지배구조 개편이든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가진 현대글로비스 지분 23.2...
국내상장 중국 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되나 2016-08-25 18:23:57
선강퉁 앞두고 웨이포트·중국원양자원 등 급등"선전증시 관련 종목 주가 저평가" 로스웰·헝셩그룹 등 다시 관심 실적 개선·기술력 등 뒷받침돼야 [ 고은이 기자 ] ‘선강퉁’(선전·홍콩증시 간 교차매매 허용)의 연내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상장 중국 기업이 다시 관심받고 있다. 선강퉁...
한진해운 법정관리 초읽기…채권단 26일 회의 2016-08-25 18:23:49
따라서 채권단은 최소 7천억원 이상을 한진해운과 한진그룹에서 자체 해결해야채무재조정 등 경영정상화 수순에 들어갈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법정관리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그간 4천억원 이상은 마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 온 한진해운은 이날 추가 자구안 규모를 조금 더 키워...
구조조정 청문회 쟁점은…대우조선 지원결정 책임규명 2016-08-25 18:21:17
11조원 규모의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 조성을 위해 한국은행에 손을 벌리는 것이 타당한지도 주요 쟁점이다. 자본확충펀드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출 부실로 산은·수은의 자본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 11조원 규모로 조성됐다. 한은의 발권력을 바탕으로 '마이너스...
NS홈쇼핑, 판교에 푸드코트 2016-08-25 18:20:29
외식 문화공간 ‘ns 라온스퀘어’ 1호점을 열기로 했다.소고기와 닭고기를 비롯한 육류 외에 면류 등을 판매하는 복합 푸드코트 형태다. 이곳엔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이 2014년 경매를 통해 25억8000만원에 낙찰받은 나폴레옹의 모자가 전시된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갤러리아백화점 37주년 행사…5% 할인에 경품 이벤트도 2016-08-25 18:20:19
매장에선 5% 추가 할인해준다.갤러리아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점포별로 5만원짜리 갤러리아상품권(37명)과 빈스앤베리즈 시음권 2장(370명)을 준다.한화리조트와 더플라자, 63빌딩, 롯데렌터카 등에서 갤러리아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물거품' 된 티몬의 첫 온라인 자동차 판매 2016-08-25 18:20:05
정상가 대비 700만원 싼 4810만원과 4600만원으로 가격을 매겼다. 이에 재규어는 “공식 딜러도 아닌 업체가 협의도 제대로 하지 않고 차를 판매해 회사 이미지를 손상시킨 만큼 티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출하량 늘어난 사과, 가격 10%↓ 2016-08-25 18:19:17
4만200원으로 작년(4만4534원)보다 9.7% 내렸다. 올해 7~8월 생산량은 사과나무에 과실이 많이 달리지 않아 작년보다 3% 줄었지만, 기후 여건이 좋고 병충해 영향도 거의 없어 출하량은 2% 늘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8~9월 사과 품질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사과’로 불리는 햇사과 출하량도...
[주목! 이 책] 뉴 차르 2016-08-25 18:19:05
근무지 드레스덴에서 철수한 이후의 공백기, 권력 핵심부로 나아가는 과정 등 푸틴의 삶과 철학, 야망을 꼼꼼하게 그려냈다. 저자는 “소련체제의 붕괴를 목격한 충격과 공포 때문에 그는 스스로 ‘러시아의 안정을 지키는 살아 있는 수호자’가 되고자 했다”고 말한다. (프리뷰, 712쪽, 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