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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2020-05-13 15:53:58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다”며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국민 알 권리,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은 24세 대학생 문형욱 2020-05-13 14:54:58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또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 알 권리, 재범 방지와 범죄...
[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결정 2020-05-13 14:48:33
문씨는 지난해 2월쯤 텔레그램에 8개의 성착취물 대화방을 개설해 운영했다. 주로 사회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본인의 신체 사진을 올리는 여성 이용자들에게 접근, 해킹 프로그램이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확보했다. 이어 경찰을 사칭해 음란물 유포혐의로 조사를 받지 않으려면 신체사진을 요구했다. 이를 ...
서울변호사회 "디지털 성범죄, 단순 반성문이나 합의 여부로 감형해선 안돼" 2020-05-13 11:33:05
그 성착취의 순간으로 소환된다”며 “따라서 가해자가 자신이 유포한 성착취 영상물의 삭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양형기준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 없이 단순히 가해자의 반성문 제출이나 관련 시민단체에의 기부 등이 감경요소로 손쉽게 고려되면...
조주빈·강훈·이원호 이어 '갓갓'도 신상 공개될까 2020-05-13 10:08:05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를 논의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n번방에서 '갓갓'으로 불리던 문 모(24)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문 씨는 조주빈(24)이 운영한...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공개될까…13일 심의위서 결정 2020-05-12 20:10:20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대화명 `갓갓`)인 대학생 A(24)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는 13일 결정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13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변호사 등 내외부 위원...
경찰, 텔레그램 성착취 '주홍글씨' 운영자 '미희' 구속영장 2020-05-12 18:41:09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성착취물 수백여개를 제작?유포하고, 조주빈이 만든 아동 성착취물 등 120여개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공범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하지만 A씨는 수사 진행 과정에서 조주빈과는 별개의 텔레그램방인 ‘주홍글씨’, ‘완장방’ 등을...
성착취물 보기만 해도 최고 3년 실형 2020-05-12 17:44:32
촬영물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국적과 무관하다. 성착취 영상물 제작·반포죄의 법정형은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높아졌다. 피해자가 스스로 촬영한 영상물이라도 동의 없이 반포하면 성폭력 범죄로 처벌할 수 있다. 미성년자 의제강간의 기준...
'n번방' 운영자 '갓갓' 구속…침묵하다 결국 혐의 인정 2020-05-12 16:48:13
텔레그램 성착취물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대화명)이 구속됐다. 1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곽형섭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갓갓'에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오전 '갓갓'은 입감돼 있던 안동경찰서에서...
"불법 성 영상물 보면 3년 이하 징역"…'n번방 방지법' 의결 2020-05-12 16:01:56
법의 적용 범위는 촬영물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국적과 무관하다. 성착취 영상물 제작·반포죄의 법정형은 기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됐다. 피해자가 스스로 촬영한 영상물이라도 동의없이 반포할 경우에도 성폭력 범죄로 처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