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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개헌 국민투표 제안 '시기상조' 2015-02-04 13:08:01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개헌을 위해 다음 총선에서 국민투표까지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지금은 개헌이 아니라 경제 살리기에 국력을 집중해야 할 시기" 라며 "2월 임시국회는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민생국회'가 돼야...
우윤근 '범국민조세개혁특위' 설치 제안 2015-02-04 10:19:14
앞에서 개헌 포기를 용기 있게 선언하라"고 요구했다.우 원내대표는 개헌안의 핵심 쟁점인 권력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 사견을 전제로 "'87년 체제'의 다수결에 의한 승자독식 구조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며 독일과 오스트리아 모델과 비슷한 '국민 직선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시했다.이에...
우윤근, 국회 대표연설…내년 4월 개헌 국민투표 제안 2015-02-04 10:09:01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달 중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 개헌안을 마련한 뒤 내년 4월 총선에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붙이자고 4일 제안한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 등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계속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민참여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부산서 전국지방분권협의체 네트워크 구축 논의 2015-02-03 15:40:11
교수(인하대)와 강윤호 교수(한국해양대)가 지방분권 개헌과 전국적 지방분권운동 연대전략에 대해 제안했다. 2부에서는 부산시 등 전국 10개 광역·기초 지방분권협의체 대표들이 2015년 지방분권 추진전략과 실천계획을, 3부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후 ‘지방자치 정상화와 지방분권 개혁을...
유승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증세없는 복지 바꿔야" 2015-02-02 16:27:07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헌에 대한 자기 소신을 밝히고 활발히 토론하는 것이야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개헌 논의 착수에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유 원내대표의 이 같은 견해들은 청와대와 기존 주류 측 입장에 배치되는 것이어서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이밖에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오늘 2월 국회 개회…인사청문·세제개편 '공방 예상' 2015-02-02 08:41:17
및 개헌 논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 처리 등이 주요현안으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여야 간 첨예한 공방이 예상된다.새누리당은 이날 원내대표 선거에서 새 원내사령탑이 결정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구성돼 여야관계의 새로운 '미세조정'이...
임시국회, 2일부터 다음달 3일 … 공무원연금 개혁 등 주목 2015-02-02 06:30:19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 연말정산 파동에 따른 세제개편, 복지·증세 및 개헌 논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 처리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여야 간 첨예한 공방이 예상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
아베 총리 "한일정상회담, 전제조건 없이 이뤄져야" 2015-01-29 14:12:23
이어 "(개헌에 대한) 국민적 논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개헌 추진에 거듭 의욕을 드러냈다.전후 70년 '아베담화'에 대해서는 "다음의 (전후) 80년, 90년, 100년을 향해 일본이 어떤 국가가 될지를 세계에 알리도록 지혜를 모아 담화를 내겠다"고 말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답변에서...
이완구 인사청문회 내달 9∼10일 확정 2015-01-27 14:08:56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오늘 회동에서는 개헌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안규백 새정치연합 수석부대표는 "총리 후보자 청문특위 위원장은 여당, 대법관은 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면서 "청문특위 위원장은 국회에 접수한 순서대로 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바꾸기 쉽지 않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헌법에 규정된 권한 행사" 2015-01-26 20:52:56
항상 갖고 다니는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자와 개헌에 대해 합의가 있었다는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의 언급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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