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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김형규, 철부지 정혜성에 결국 이별통보 2014-09-07 23:02:18
나문희 분)이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모든 가족들에게 알려지면서 집안은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 말았다. 부모가 아픈 것도 모른 채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족들 모두 죄책감과 슬픔에 빠지는 바람에 떡집도 일손이 없어 불이 난 상황. 이에 괴로워하던 인규는 다정(박세영 분)의 따끔한 호통에 슬퍼하는...
‘기분 좋은 날’ 최불암, 나문희 병에 울음바다 된 자식들 호통 2014-09-07 22:03:52
최불암이 나문희의 병을 알고 슬픔에 빠진 자식들에게 호통을 쳤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순옥(나문희 분)의 병을 알게 된 가족들이 슬픔에 빠졌다. 앞서 신애(이미영 분)는 엄마 순옥에게 돈을 부탁하러 갔다가 병상일지를 발견했다. 뒤늦게 엄마가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분좋은 날` 이미영, 해도 너무하다… 철없는 행동 언제까지 2014-09-01 12:50:51
이에 김신애는 엄마 이순옥(나문희)을 찾아가 돈을 달라고 닦달한다. 그러던 중 심하게 손을 떠는 이순옥의 모습에 “어디 안 좋은 거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괜찮다는 말에 금세 잊어버린다. 이날 방송말미에서 김신애는 이순옥이 나가자마자 서랍을 뒤져 돈 될 만한 것을 찾던 중 아버지가 써둔 병상일지에...
‘기분 좋은 날’ 이미영, 이 와중에 최불암·나문희에게 ‘돈 타령’ 해도 너무하네 2014-08-31 23:40:53
이미영이 나문희와 최불암에게 돈 타령을 했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애(이미영 분)가 가족들 몰래 빚을 갚기 위해 철수(최불암 분)와 순옥(나문희 분)에게 손을 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애는 차용증을 쓰고 무려 1억이나 되는 돈을 빌렸다. 이유가 더 황당했다. 부잣집...
‘기분 좋은 날’ 이미영, 엄마 나문희 병 알았다 2014-08-31 22:16:19
나문희의 병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병세가 악화되는 순옥(나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순옥, 철수(최불암 분) 부부는 순옥이 파킨슨 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가족들을 피해 분가를 했다.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집을 떠나면서 가장...
‘기분 좋은 날’ 최불암, 이상우-박세영 결혼에 심금 울린 감동 축사 2014-08-30 22:05:37
“눈 오늘 날엔 손잡고 뛰어나가서 군고구마도 사 먹고 미끄러져서 넘어지면 부둥켜 안기도 하고. 그게 쉬운 일 같아도 살다 보면 그 쉬운 걸 자꾸 까먹고 놓친다”며 아내 순옥(나문희 분)을 바라봤고 마지막으로 “이 목숨 다 하는 날까지 너희 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마”라고 둘을 축복하며 다정을 눈물 짓게...
‘기분 좋은 날’ 박세영-이미영, 핏줄 세운‘고부 갈등’불꽃 점화?! 2014-08-30 14:48:16
치매증상까지 보이는 부인 나문희로 인해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잠을 자다 일어난 이순옥(나문희)이 어리둥절하며 김철수(최불암)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질문을 던졌던 것. 할 말을 잃은 철수는 순옥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여기는 어디라고? 어디라고?!”라며 큰소리로 윽박질렀다. 순옥에게...
[공연 이모저모] 9월 공연계…“아쉬운 작별, 반가운 만남” 무대 풍성 2014-08-28 11:00:38
같은 청춘이 지나고 어느새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노만’과 그의 독설을 묵묵히 받아주는 아내 ‘에셀’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고집쟁이 외동딸 ‘첼시’, 그녀의 남자친구 ‘빌’, 꼬마 아들 ‘빌리’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이순재, 신구, 나문희, 서병숙이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기분 좋은 날` 이상우-박세영 결혼… 서두른 이유가 `충격` 2014-08-25 12:14:09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순옥(나문희)의 병이 악화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재우는 할머니 이순옥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 사실을 서재우보다 먼저 알고 있던 정다정은 “서재우 씨 알면 속상할거니까 말하고 싶지 않았다”며 다독였다. 정다정은 이순옥의 병이 악화되기 전...
‘기분 좋은 날’ 나문희, 치매까지 왔다… 비극 닥치나 2014-08-25 08:30:10
순옥(나문희 분)의 증세가 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킨슨 병은 뇌세포가 파괴되며 몸과 정신이 동시에 망가지는 병이었다. 때문에 철수(최불암 분)는 하루 빨리 순옥(나문희 분)과 분가해 둘만의 공간을 만든 것이었다.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순옥의 증상은 날로 심해져 거동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