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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선교사 가족 등 한국인 8명 실종…대사관, 피해지역 영사 급파 2013-11-10 21:03:23
인근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사관 측은 김씨 등이 재외국민등록 절차를 밟지 않아 이들이 타클로반에 거주하는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은 동료 선교사들을 상대로 김씨 등의 소재를 확인하는 한편 영사 한 명과 현지 행정원 한 명을 타클로반에 급파하기로 했다. 필리핀 내 한국 동...
아이카이스트, UAE 고등교육박람회서 스마트기술 선보여 2013-11-04 08:29:23
체험하고 호평을 전했다. 카이스트 부스에는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의 권해룡 대사, 칼리파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ryan 국제교육그룹 회장, bin nawi 그룹 등이 방문했다. 아이카이스트는 이 중 ryan 국제교육그룹과 uae 및 인도에서 운영 중인 그룹내 200여개 학교들에 스마트스쿨을 구축하기로 현장에서 협약했다. uae...
[Global Issue] 도마에 오른 美 첩보활동…우방 정상들도 잇단 도청 2013-11-01 16:41:4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를린을 찾은 올해 6월 직전까지 nsa가 메르켈 총리의 전화를 엿들은 정황도 드러났다. # 메르켈 총리가 테러리스트? 슈피겔은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 번호가 nsa의 도청 표적 명단에 ‘ge 메르켈 총리’로 표시됐다고 에드워드 스노든 전 nsa 요원이 제공한 기밀문서를 토대로 전했다. ge는 독일을...
"호주 정보기관, 코코스 섬에 비밀 감청기지 운영" 2013-11-01 08:25:12
문건을 인용, 아·태지역 호주대사관이 미국 정보기관의 현지 감청기지 역할을 해왔다는 폭로를 한 데 이은 것이다.지역민들에게 '창문없는 집'으로 알려진 코코스 섬 비밀 감청기지에는 라디오 모니터링 시스템과 방향탐지 설비, 위성지구국 등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구글 어스 이미지를 통해 포착된 코코스 섬...
[시론] 韓日 협력이익 극대화할 지혜를 2013-10-30 21:43:45
전 대통령의 독도방문과 일왕 관련 발언, 일본대사관 방화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범인 인도거부 문제 등이 신뢰 손상과 관계 악화의 원인으로 인식될 것이다. 한·일 관계는 이승만 정부 초기, 김영삼 정부 후기, 노무현 정부 후기, 이명박 정부 후기에 크게 악화됐는데, 이 네 시기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이...
"일본 1970년대 핵무장 추진…미국 우려 표명" 2013-10-30 14:47:40
작성한 이 문서에 따르면 미국 군축 부서 당국자는 주 오스트리아 일본대사관 직원에게 "너무 공언하고 싶지는 않지만 원자로급 플루토늄으로 폭탄을 만들 수 없다는 통설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경수로로는 핵무기에 쓰이는 무기급 플루토늄을 만들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차원의 이 발언은 당시 일본이 추진한...
조총련의 몰락…북한의 큰 돈줄이 사라졌다 2013-10-28 21:29:1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0층 건물로 사실상의 북한대사관 역할을 해왔다. 압류에 이은 경매 절차도 순탄치 않았다. 지난 3월 실시된 1차 경매에서는 일본 가고시마현의 사찰 사이후쿠지의 이케구치 에칸 주지가 45억1900만엔(약 498억원)에 낙찰받았지만 결국 낙찰대금을 마련하지 못해 구매를 포기했다. 최근 이뤄진...
"美 NSA, 메르켈 獨총리 10년 이상 도청했다" 2013-10-27 20:58:10
슈피겔 "야권 시절부터 타깃"…한국도 감청 의혹미국 정보당국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휴대폰을 10년 이상 장기 감청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피겔은 전 미국 방산업체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기밀문서를 토대로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 번호가 야권 정치인 시절인 2002년부터...
[생글기자 코너] 10일간의 아제르바이잔 '교류기' 등 2013-10-18 18:18:54
한국대사관을 방문, 대사와 대화하는 시간도 보냈다. 다양한 청소년 단체를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카스피해 연안의 공원과 광장을 다니면서 현지인을 만났다. 이들은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한국인들이 신기한 듯 사진을 찍자고 하기도 했다.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굉장히 친절했다. 현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60주년 기념숲' 조성(종합) 2013-10-18 17:58:28
코리아·ERM 코리아·포드코리아·셰브론 등 미국계 회사 CEO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당초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들도 이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여파 탓에 불참했다. 에이미 잭슨 대표는 환영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