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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후아레스서 총기난사…10명 사망 2013-09-24 05:49:10
한 가정집에 난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치와와주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희생자들은 인근 야구장에서 열린 아마추어대회 우승 축하연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 중에는 7세 여자 아이와 엄마, 10대 청소년 등이 포함됐다. 로마 블랑카에서는 지난 8월 연방 경찰이...
나이로비 쇼핑몰 인질극, 총기에 체류탄까지 `180여명 사상자` 2013-09-22 10:59:46
없지만, 한인 16세 소녀가 현장에 4시간여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무장괴한들이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이며, 케냐의 소말리아 파병에 대한 보복을 위해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사건이 벌어진 쇼핑몰은 케냐 중산층과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곳으로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북한, 동해 러시아 어선 총격..무슨 일? 2013-09-22 10:58:38
올라타 10분간 검문을 하고 떠났다. 총격으로 사상자와 어선의 피해 상황은 정확히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러시아 외교부는 “북한 경비정이 사전경고 없이 총격을 가했다”며“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 행위”라고 주장하며 사건과 관련해 북한 당국에 공식해명을 요구했다. 아직까지 북한은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미국 시카고 총격사건 발생 '11명 부상' 2013-09-20 14:49:59
미국 시카고 인근 공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성인 10여명과 어린이 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cnn이 보도했다.19일(현지시간) 현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5분경 시카고 인근의 한 공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필리핀 남부 11일째 교전…114명 사망 2013-09-20 11:06:00
내세우고 정부군이 그런 상황에서 총격을 가하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가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반군들이 기독교도와 2살짜리 아기를 인간방패로 내세웠다고 폭로한 것으로 afp통신은 전했다.hrw는 특히 정부군이 기독교도인 인질들을 인간방패로 내세운 반군들을 향해 여러 차례...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사건, 사살된 용의자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2013-09-17 18:01:51
야드(navy yard) 핵심시설에서 군복차림의 남성이 총격을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총격이 발생한 곳은 약 3000명이 근무하는 곳으로, 황급히 대피했음에도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중에는 중상자도 포함돼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진압 과정 ...
美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괴한 습격에 최소 13명 사망 2013-09-17 12:31:09
해군시설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9월1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네이비 야드 사령부 건물에서 괴한들이 총격을 난사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중에는 중상자도 포함돼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중...
워싱턴DC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한 13명 사망(종합) 2013-09-17 11:39:31
"미국이 또다시 총격에 의한 대량살상 사건에 직면했다"면서 희생자와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이런 비겁한 행동을 한 사람이 누구든 반드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리사 모나코 국가안보 및 대테러 보좌관과 앨리사 매스트로모나코 비서실 차장...
워싱턴 총격 용의자 누군가 봤더니… 2013-09-17 11:20:15
워싱턴 총격 사건의 용의자 에런 알렉시스(34)는 분노조절에 심각한 장애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시스는 2001년 9·11 테러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이후 정서적인 혼란을 느껴 수차례 총기 사고를 냈던 인물이다. 알렉시스의 아버지는 "알렉시스가 분노조절 장애로 고통을...
美 워싱턴 총격사건, 용의자 사진공개 2013-09-17 10:10:28
워싱턴DC의 해군시설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숨진 아론 알렉시스(34)였다. 공개된 용의자의 얼굴은 텍사스주 포트워스 경찰청이 제공한 것. 미 연방수사국(FBI)은 알렉시스가 2007년부터 해군에서 근무한 뒤 2011년 1월 말 하사관으로 전역했다고 밝혔다. 알렉시스는 경찰과의 교전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