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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거래 활성화" vs 野 "포퓰리즘" 2013-07-23 17:40:12
취득세 인하에 대해 “종합소득세 개편안 발표에 이은 알맹이 없고 포장만 요란한 휴지조각 정책으로, 시장 혼란을 가중하는 거래절벽만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질책을 피하려는 (기획재정부의) 심기관리용 (정책) 아닌가”라고 따졌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소급...
"부가세 면제 대상 줄이고…고소득 근로자 세금 부담 높여야" 2013-07-23 17:39:51
이 같은 부가세 확대 방안을 내년 세제 개편안에 포함시키지는 않겠지만 중장기 과제로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고소득자 비과세 감면 축소 지난해 한국 소득세 수입은 45조8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3.6%를 차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9%에 한참 못 미친다. 각종 비과세 감면 등을 통해 원래...
은행 수수료·병원비에도 부가세 2013-07-23 17:29:33
조세정책 방향을 확정해 내년도 세제개편안과 함께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날 발표에서 금융과 의료 서비스, 학원 등을 과세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경우 은행 등을 통한 송금이나 계좌이체, 펀드나 보험 판매, 각종 증명서 발급시 받는 수수료에 부가세를 매기게 된다. 쌍꺼풀과 지방 흡입...
민주 "금소원, 금융위서 분리돼야..국회서 재논의" 2013-07-23 16:39:19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해 미봉책이라고 비판하며 국회에서 심도 있게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간사 등 민주당 정무위원 10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근본적인 문제는 제쳐놓은 채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설립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 확보에만 매달렸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을...
금융·학원에도 부가세 과세…소득세 면세자 축소(종합) 2013-07-23 16:38:10
정부의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을 확정해 8월세제개편안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매년 세제 개편안을 발표할 때 정책의 일관성과 합리성을 유지하자는 차원에서 중장기 개편 방향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발표 자료에서 복지 지출 증가에 따른 재정 수요 충족 차원에서 부가세...
KDB대우증권, 사장제외 전 임원일괄 사표 2013-07-23 16:35:52
포함해 본부장 이상 36명 임원이 모두 사표를 제출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조직개편을 앞두고 임원들의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증권은 이번주 내로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일부 조직신설은 물론 최근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증권업황이...
금융수수료 부가세 부과‥소비자 반발 2013-07-23 16:28:39
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은행보고 너희도 같이 손해보고 480원으로 하던가, 반반으로 하자던가 어떤 식으로든 얘기가 나올 수 있겠죠." 정부는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확대를 골자로 한 조세정책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늘 오후 열고 여론 수렴에 나섭니다. 소비자의 강력한 조세 저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결론이...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바라보는 엇갈린 관점>(종합) 2013-07-23 16:05:31
지적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어차피 이번 개편안도 5년 뒤 정권이 바뀌면 또 탈바꿈할게 뻔하다"며 "국민에게 '이런 식으로 바꿨다'고 보여주는 이벤트에 불과한 게 아니냐"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추가적인 정부조직 개편보다는 현행 금융행정체계의...
<감독체계 개편안, 금융소비자 보호에 도움되나>(종합) 2013-07-23 14:48:12
교수는 "(개편안에는) 금융위가 지금처럼 산업정책과감독정책을 모두 담당하겠다는 주장이 은연 중에 담겨있다"며 "소비자 보호 조직은분리했지만 금융위가 금감원과 금소원을 통제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놓음으로써 독립성의 이슈는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대통령의 신임 확인한 현오석…경제정책 힘 받는다> 2013-07-23 14:39:12
논의, 세제개편안, 서비스활성화 2단계 대책 등 향후 논란이있을 수 있는 부처간 이견에 부총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됐다. 기재부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현 부총리가 상반기보다 더 자신감있게 일할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오석 경제팀은 대통령의 요구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