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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만든 명품 승리.. FC 바르셀로나, 메시의 2골로 아스널 물리쳐 2016-02-24 13:36:50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런던의 아스널 팬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 바르샤라지만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었다. 바르셀로나의 11명 선수들이 94분 넘는 경기 시간동안 교체 선수 단 1명도 없이 완승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그들은 전반전보다 후반전에 더...
전북현대-FC서울,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경기 나란히 승리 2016-02-24 12:26:30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FA컵 우승 팀 FC 서울은 골잡이 아드리아노의 4골 맹활약에 힘입어 6-0의 보기 드문 대승을 거두고 활짝 웃었다. 28분부터 시작된 아드리아노의 득점 행진은 60분까지 이어지며 4-0이 새겨진 점수판에 오직 자신의 이름만 올려놓았다. 돌아온 골잡이 데얀 다미아노비치는 67분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아자르 1골 2도움 ‘첼시 FC’, 맨시티에 대승 거두고 FA컵 8강 진출 2016-02-22 15:51:32
아자르는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의 박자를 맞추기 위해 반 템포 느리게 왼발 크로스를 넘겨주었고 이 공을 기다렸다는 듯 디에고 코스타가 몸을 날렸다. 맨시티 골문은 조 하트 대신 윌프레도 카바예로가 지켰지만 코스타를 밀어내는 수비수가 없었기 때문에 속수무책이었다. 그런데 2분도 지나지 않아서 맨시티의 동점골이...
아쉬웠던 `손흥민의 68분`, 토트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1-1로 비겨 2016-02-19 15:14:58
골잡이 해리 케인을 들여보냈지만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오는 26일(금) 오전 5시 5분 토트넘의 홈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서 16강행 주인공이 결정될 것이다. 한편, 같은 시각에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홈팀 도르트문트가 FC 포르투를 2-0으로 물리쳤다. 한국의 골잡이 석현준은...
호날두 "짜릿한 결승골" 레알 웃었다.."이런 슛 처음이야" 2016-02-19 00:00:00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원정 경기 득점포`를 가동하며 지네딘 지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것. 80일 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호날두의 결정적 한방, 레알 마드리드의 로마 원정 경기 완승 2016-02-18 15:40:58
실점 후 AS 로마는 엘 샤라위를 빼고 골잡이 에딘 제코를 들여보냈지만 ‘라모스-바란’의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을 벗겨내기에는 모자랐다. 그리고 86분에 레알 마드리드의 추가골이 터졌다. 교체 선수 헤세 로드리게스가 이번에는 오른쪽 측면을 이용하여 엄청난 속도의 드리블 실력을 자랑한 것이다. 벤치로 물러난 AS...
`손흥민 72분` 토트넘, 에릭센 생일 자축 결승골로 맨시티에 승리 2016-02-15 11:34:29
골잡이 해리 케인이 놓칠 리 없었다.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가운데 방향을 택한 것이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홈팀 맨시티는 그로부터 3분 뒤에 야야 투레의 오른발 감아차기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토트넘 골키퍼 우고 요리스의 손끝에 스친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해서 맨시티가 54,551명...
아스널 벵거 감독 `신의 두 수`, 레스터 시티에 극적 역전승 2016-02-15 11:25:30
직전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간판 골잡이 제이미 바디가 공을 몰다가 아스널 수비수 몬레알 위로 넘어졌다. 이 순간 마틴 앳킨슨 주심의 휘슬이 길게 울렸다. 경기 초반 레스터 시티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캉테의 핸드 볼 반칙을 그냥 넘어갔기에 아스널 팬들은 야유를 퍼부었지만 소용...
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심동운 해트트릭 맹활약 2016-02-09 22:42:19
힘입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울산에서 데려온 골잡이 양동현을 맨 앞에 두고 `라자르-문창진-심동운`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둔 최진철 새 감독은 템포 빠른 짧은 패스로 공격을 풀어나가며 완승을 노렸다. 그 중에서 심동운이 가장 돋보였다. 34분에 손준호의 로빙 패스를 받은 심동운은 상대 골키퍼 쩐 안 득이 골문을 ...
[라리가 프리뷰] 상승세 `말라가` VS 득점난 `헤타페`의 맞대결 2016-02-05 10:57:12
중위권이 딱이야)` 헤타페, 골잡이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헤타페의 이번 시즌은 여느 때와 다름 없다. 중위권과 하위권을 왔다갔다하는 팀의 대표격인 헤타페는 어김없이 시즌 초반에도 삐걱거렸다. 에스크리바 감독은 헤타페의 상징과도 같은 페드로 레온을 후보로 밀어내며 변화를 주었지만 팀은 15위까지 떨어졌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