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이조스 "호주 산불 피해 구호에 8억원 기부"…일부선 역풍 2020-01-14 07:44:22
피해 구호를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7억9천700만원)을 기부하겠고 밝힌 뒤 외려 구설에 올랐다고 경제매체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트에서 아마존을 대표해 100만 호주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인들이 이 처참한 산불에 대응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은 그들...
자카르타 홍수 사망자 60명으로 증가…또 호우 우려 2020-01-05 12:49:48
머물고 있다. 대피소에서는 유아 등이 물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상태다. 구조 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고립된 주민과 이재민 등에게 음식 등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카르타 서쪽 반텐주의 톰시 토히르 경찰청장은 AFP통신에 "산사태 피해를 당한 10여 곳에는 구호품 공급이 쉽지 않아 헬리콥터를 투입했다"고...
유엔, 지난해 북한에 약 600만달러 긴급구호기금 지원 2020-01-01 11:46:20
600만 달러의 긴급 구호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유엔 산하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9년 국가별 자금조달 현황'을 보면 북한은 2019년 총 599만 9천898달러를 지원받았다. 이는 유엔이 지난해 지원한 세계 47개국 가운데 28번째로 많은 액수를 받은 것이다. 세부 내역을 보면...
'아프리카의 곡창지대' 짐바브웨에 대기근 공포 감돈다 2019-12-26 16:43:43
중 60%가 식량공급이 불안정하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충분한 음식을 확보할 수 없는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짐바브웨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300%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우려한 바 있다. 기아는 아프리카에서 이미 만연한 문제지만 경제 위기 속에서 정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방글라 '빈곤퇴치 아이콘' 아베드 장례식에 1만명 운집 2019-12-23 12:13:32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BRAC은 방글라데시뿐만 아니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네팔, 아프가니스탄 등 세계 극빈 지역에서 활동한다. BRAC의 소액 신용대출은 방글라데시의 극빈층 비율을 80%에서 40%로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 평가받았다. 아베드는 2010년 빈곤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국제사회, 레바논정부 금융지원 요청에 '퇴짜'…"시위대 지지" 2019-12-12 10:14:05
총리의 요청으로 소집됐다. 레바논은 식량과 에너지 같은 필수품을 수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심각한 외화 부족을 겪고 있다. 이날 레바논 지원 국제회의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이 참석했다. 이들은 레바논 임시정부의 금융 지원 요청을...
200여개국 대표 마드리드 집결…기후변화 대응 논의 2019-12-02 20:23:27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충격'으로 인한 사이클론과 가뭄, 산사태, 홍수 등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3천300만명이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은 어린이로 집계됐다. 의장국인 칠레의 카롤리나 슈미트 환경장관은 오는 13일까지 열릴 이번 총회에서 탄소 중립 경제로 나아가는...
남아프리카 수십 년만의 가뭄…빅토리아 폭포 유량 사상 최소 2019-11-04 17:19:30
구호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먹이 부족으로 죽어가는 코끼리는 훨씬 심각한 상황의 전조일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극심한 기근이 임박했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지난주 유엔은 남아프리카에서 향후 6개월간 극심한 가뭄 때문에 기록적인 인원인 4천500만명이 "심각한...
소말리아 홍수로 이재민 20만명 발생…절반은 어린이 2019-11-01 11:42:59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달 31일 전했다. 이 지역에는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져 강이 범람했으며 사람들은 트랙터와 보트 등을 이용해 간신히 탈출했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은 밝혔다. 수재민 수천 명은 임시 캠프에 머물고 있으며, 식량과 물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소말리아...
아프리카 남수단 반군 수백명 식량부족에 정부 훈련캠프 이탈 2019-10-21 18:42:38
지난주 남수단에서 식량부족 문제는 개선됐지만, 아직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가운데 수백만 명이 구호 식량에 의존한다고 밝혔다. 마차르는 지난 19일 키르 대통령과 안보, 행정구역 경계 확정 등 평화협정의 이행과정에서 미진한 사항들에 대한 추가 논의를 위해 수도 주바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