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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 부상 투혼, 강도 높은 액션에… ‘멍투성이’ 2013-04-19 13:39:43
이승기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은 채 무술감독과 작전을 상의하는 가하면, 무술팀과 다양한 각도에서 합을 맞추며 묵묵히 장면을 완성해내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 부상의 고통을 감수하며 ‘최강치’에 올인하고 있는 이승기의 폭발적인 열정이 ‘구가의서’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을 만들어내고 있는 셈. 제작사 박태...
유준상 "'주먹 아빠'의 자식 사랑에 여성 관객들 감동했죠" 2013-04-18 16:56:53
중 유일하게 발을 쓰는 캐릭터예요. 정두홍 무술감독이 뭘 할 수 있냐고 묻길래 발이 잘 올라간다고 했어요. 그나마 스트레칭을 계속한 덕분에 발차기라도 해서 다행이었죠. 액션 연기는 처음이었으니까요. 태권도 2단인 아들을 따라 2개월간 발차기 연습을 했습니다.” 다른 배우들에게도 액션은 도전이었다. 모두가 깡으...
‘구가의 서’ 성준 “호위무사 중 내가 제일 세다” 2013-04-02 21:43:55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우철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승기, 수지, 이성재, 조성하, 정혜영, 유연석, 이유비, 최진혁, 성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준은 이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수지)의 호위무사 곤 역을 맡았다. 곤은 원래 몸종 신분이었으나 담평준(조성하)에게 무술 실력을 인정받아 담평준...
신하균 "옥상 투신·자전거 점프…맨몸 액션 아찔했죠" 2013-03-28 17:13:04
할 줄은 저도 몰랐어요. 무술팀이 시연해 보이더니 저보고 그대로 하라는 거예요.” 피로가 겹친 탓일까. 촬영 후반부 어느 날, 가슴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언제 부러졌는지도 모릅니다. 진단을 받고 며칠간 액션 연기를 쉬면서 드라마 부분을 먼저 촬영했지요.” 그가 도망치는...
‘구가의서’ 이승기 지붕 낙하, 고난이도 액션 대역 없이 도전 2013-03-27 02:11:07
비롯해 무술감독과 내려갈 지점에 대한 상의를 거친 후 대역 없이 직접 지붕 위에서 단숨에 낙하, 단 한번에 ‘ok’를 받는 등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강치에 대한 불타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로 인해 촬영장이 한껏 고무됐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우월한 외모와 기럭지로 한...
이승기 지붕 낙하 앞두고 긴장.. 3m 너무 높은가? 2013-03-26 19:33:08
밝혔다.이승기는 신우철PD를 비롯해 무술감독과 내려갈 지점에 대한 상의를 거친 후 직접 지붕 위에서 단숨에 낙하, 단 한번에 ‘OK’를 받는 등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강치에 대한 불타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로 인해 촬영장이 한껏 고무됐다는 후문.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마치 영화 속 한...
'런닝맨' 조동오 감독 "부자지간 끈끈한 이야기에 액션이 더해졌다" 2013-03-26 19:28:29
또한 제가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이라서 액션이 덧붙여졌다. 또 재밌는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부가적인 것들이 추가되면서 스토리가 완성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점에 "액션이 사실 쫓기고 추격하고 도망치고 이런 종류의 영화가 많다. 또 영화 속 주인공들이 차별화된 능력이나 특수한 직업을...
'구가의서' 이승기, 지붕 위에서도 훈남 포스 2013-03-26 16:45:06
의욕을 드러냈다. 신우철 pd를 비롯해 무술감독과 내려갈 지점을 상의한 후 직접 지붕 위에서 단숨에 낙하, 한번에 ‘ok’를 받는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이승기의 적극적인 연기 열정과 지붕 위에서 촬영 대기를 하면서도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환한 웃음으로 달래는 모습에 촬영장이 한껏 고무됐다는 후문이다....
원빈-정우성-정두홍, `한국영화 액션왕 TOP3` 선정 2013-03-22 15:39:54
한 `짝패` 정두홍 무술감독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성철 씨네21 기자는 정두홍 무술감독을 두고 "보는 사람마저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지독한 리얼리티에 기반을 둔 정두홍과 서울액션스쿨이 없었다면, 한국액션영화의 2000년대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yeeuney@wowtv.co.kr...
‘전설의 주먹’ 전설들의 말말말? 황정민 “홍조는 수술도 안돼~” 2013-03-14 16:04:15
사회자 박경림이 강우석 감독이 생각하는 외모 순위를 질문하자 단호하게 “나는 나보다 잘생긴 배우는 잘 캐스팅 하지 않는다”며 “내가 40대에는 이렇지 않았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돌직구 강우석 감독의 화법 못지않게 ‘전설의 주먹’ 배우들 입담 또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 당시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