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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호골' 불붙은 황희찬의 발끝…웃음 짓는 신태용호 2017-07-30 08:08:45
= 시즌 초반부터 뜨겁게 달궈진 황희찬(21·잘츠부르크)의 결정력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앞둔 신태용(47) 축구대표팀 감독의 공격진 구상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LASK 린츠와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30 08:00:06
K리그 올스타팀 감독 "최선 다했지만 결과 못냈다" 170730-0007 체육-0003 00:57 황희찬 시즌 4호골…잘츠부르크, LASK린츠와 1-1 무승부 170730-0010 체육-0004 01:36 [그랑프리여자배구 전적] 한국 3-2 독일 170730-0011 체육-0005 01:37 한국 여자배구, 독일에 대역전승…1승만 더하면 2그룹 우승 170730-0012 체육-0006...
황희찬 시즌 4호골…잘츠부르크, LASK린츠와 1-1 무승부 2017-07-30 00:57:04
황희찬 시즌 4호골…잘츠부르크, LASK린츠와 1-1 무승부 새 시즌 정규리그 첫 번째 골 신고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새 시즌 정규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황희찬은 29일 오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황희찬 유럽 챔피언스리그 동점골 `신태용호 눈도장? 2017-07-27 15:22:34
활약했다. 잘츠부르크는 원정팀 리예카를 가둬놓고 공략했다. 그러나 전반 30분 리예카의 가브라노비치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수비진이 너무 올라오는 바람에 리예카의 카운터어택에 당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잘츠부르크는 후반에 승부수를 띄웠다. 황희찬이 공격 선봉에 서며 리예카 수비진 배후를 흔들었다....
황희찬, UEFA 챔스리그 3차 예선 '동점골 폭발' 2017-07-27 07:24:44
3차예선 1차전을 치른 잘츠부르크는 전반 30분 만에 리예카의 마리오 가브라노비치에게 헤딩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힘겹게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을 0-1로 마친 잘츠부르크에 동점골을 안긴 주인공은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후반 4분 상대진영 중원에서 라인홀트 야보의 찔러주기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파고든...
황희찬, UEFA 챔스리그 2차전 교체출전…34분 소화 2017-07-20 07:06:40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냈다. 잘츠부르크는 아마두 하이다라가 추가 골을 넣어 하이버니언스를 간단하게 제압했다. 1차전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던 잘츠부르크는 2차전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1,2차전 합계 6-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황희찬은 최근 경기마다 골 맛을 보며 물오른 몸 상태를 과시했다....
신태용 'K리거 중용 딜레마'…해외파 건재에 '고민되네' 2017-07-19 10:35:15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최근 득점포를 가동하며 물이 올라있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듀오' 지동원과 구자철도 FC도쿄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건재를 알렸다. 카타르전에 소집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소속팀의 홍콩 투어에 빠졌지만 허벅지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태극전사들의 재충전…부상·부진 딛고 새판짜기 2017-07-16 09:15:47
있고,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프리시즌 2연속 경기 골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중국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대표팀 수비수들은 리그를 옮겨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대표팀 해외파 선수들이 생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 눈에 띄는 회복 속도, 부상선수들의 재기 움직임 = 지난 13일 출국했던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은...
황희찬, 페널티킥으로 2경기 연속골 작렬 2017-07-16 07:32:58
기자 =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2경기 연속골을 작성했다. 잘츠부르크는 1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코랄름슈타디온에서 열린 도이칠란트벨르거SC와 OFB컵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0으로 대승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황희찬은 이날 프레드릭 구브란트센과 최전방 투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2 15:00:05
"오승환, 전반기 성적 C" 혹평 170712-0180 체육-0011 08:07 '한가족 아니라더니'…라이프치히·잘츠부르크 똑같은 유니폼 170712-0192 체육-0012 08:27 저지 '괴력쇼' MLB 홈런더비, 뉴욕서 최고 시청률 경신 170712-0193 체육-0013 08:28 '연승 기계' 헥터, 높은 야구 IQ 앞세운 18.44m의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