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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제장관회의 25일 개최 2013-03-22 17:04:26
밀렸던 현안 점검과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 첫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5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는 현 부총리 주재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슈퍼 주총데이] 이사보수·사명변경 등 일사천리 `통과` 2013-03-22 15:34:55
경영현안을 직접 챙겨나갈 예정입니다. 롯데삼강은 회사 상호를 `롯데삼강`에서 `롯데푸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총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잇따른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종전 아이스크림 회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종합식품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종근당은 논란이 예상됐던 이사보수 한도를...
'최고령 총수' 신격호 롯데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재선임 2013-03-22 10:25:09
신 총괄회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그룹의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경영진으로부터 업무 현안을 보고 받고 있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셔틀경영(홀수 달은 한국에, 짝수 달은 일본에 머무는 것)을 중단한 후엔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한국에 머물며 매 주말마다 백화점,...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주총 안건 분석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견 제시 2013-03-22 09:45:26
집안싸움으로 난리다. 회장과 몇몇 사외이사들이 경영 현안을 놓고 티격태격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iss 보고서 파문’은 그 연장선상이다. 이번 사태는 국내 주요 금융사의 지배구조와 사외이사의 역할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iss(institutional shareholder...
朴 "약속대로 실천"…4대 중증 질환 2016년 전면 건강보험 2013-03-21 17:18:02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보육 부문에서는 현안인 특수활동비 등 학부모 추가 부담을 2015년까지 없애기로 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특수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부모들에게 추가 부담을 지우고 있어 무상보육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이를 위해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朴대통령 후보시절 만나 중기정책 10여개 제안…대부분 공약에 포함됐었죠" 2013-03-21 17:16:55
여러 현안이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중소기업인들의 피부에 와닿게 불합리한 제도와 불공정 거래 관행, 시장의 불균형 등 ‘경제 3불’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은. “특별한 개인적 인연은 없다. 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에 두 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 중소기업·벤처...
"눈치보지 말고 정책 만들라"…신제윤, 취임 앞두고 일성 2013-03-21 17:04:42
후보자는 최근 잇따라 진행된 국별 현안보고 회의에서 “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면서 이해 관계자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냐”며 “소신을 갖고 이슈를 선점해 맞서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안과 이슈에 대한 면밀한 준비는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위원장...
자서전 낸 서규용 前농림장관…"美광우병 소 파동 때 생각하면…" 2013-03-21 16:58:47
때까지 정책 현안들을 처리하고 전국 농업현장을 탐방하면서 느낀 점을 책에 담았다.서 전 장관은 1972년 기술고시로 농림부(현 농식품부)에 들어와 농산원예국장, 농촌진흥청장을 지냈다. 장관 취임 전 이끌었던 로컬푸드운동본부에서 최근 명예회장을 맡았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BIZ Insight] 13년간 10배 성장한 넥센타이어…이젠 해외로 달린다 2013-03-21 15:35:12
현안을 노조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경영원칙은 넥센타이어가 2000년부터 14년째 12월 결산 상장회사 가운데 가장 먼저 주주총회를 여는 기록을 이어오게 만들었다.양산=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국정철학 코드'만 쳐다보는 공공기관…임기 끝난 70명 인사 '스톱' 2013-03-20 17:20:09
중 차관 인사가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현안 파악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회의를 열기는 무리”라고 말했다.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이 같은 ‘병목현상’이 있어왔지만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는 특히 심하다는 지적도 있다. 내각 자체의 출범이 늦어진 탓도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부문 고위직 조건으로 ‘국정철학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