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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이민 시대상…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추방·장벽 바람' 2017-02-24 11:51:48
대한 유럽 국가들의 태도가 바뀌자 오르반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이민자에 대한 미국의 관점이 변화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헝가리의 입장을 이해하게 됐다"며 환영했다. 한편 국제앰네스티와 휴먼라이츠워치 등 인권 단체들은 유럽 정부가 더 나은 삶을 찾으려고 전쟁이나 박해를 피해온 이민자들을 가혹하게 대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2 15:00:05
170222-0666 외신-0121 13:34 "스트롱맨들의 인권위협 시대" 앰네스티 연례 보고서 170222-0689 외신-0122 13:53 日기업 직무관련 발명 포상상한 없앤다…"인재유출 막기 안간힘" 170222-0691 외신-0123 13:56 김정남 아닌 김철로 우기는 北, 말레이 DNA 샘플 요청에 응할까 170222-0715 외신-0124 14:07 '강경'...
"스트롱맨들의 인권위협 시대" 앰네스티 연례 보고서 2017-02-22 13:34:34
있는 스트롱맨들이 줄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앰네스티는 21일(현지시간) 발간한 2016-2017 국제보고서에서 주류 정치권에서 나오는 분열적 언사가 지구촌의 인권을 퇴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사태의 장본인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시리아대통령 "트럼프 행정명령, 테러범 겨냥한 것…걱정 안 해" 2017-02-16 22:51:05
앰네스티가 폭로한 다마스쿠스 인근의 고문·약식처형시설 의혹과 관련 아사드 대통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시리아정부가 그런 만행을 저지르면 테러리스트에 놀아나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그런 짓을 했다면 지난 6년간 주민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수니파...
中 고위관리 "사형수 장기밀매 있을 수도" 시인 2017-02-08 12:24:29
앰네스티의 니콜라스 베클린 동아시아 사무소장은 중국 정부가 장기매매 행위를 금지했다는 황 주석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런 행위가 중단되지도 않았고 중단될 것 같지도 않다. 이식 가능한 장기 공급에 비해 이식 희망자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사형 집행 건수를 공개하지 않지만 국제앰네스티는...
"단테의 지옥 같아" 반정부 시리아인 1만3천명 처형된 수용소 2017-02-08 11:49:03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앰네스티 보고서를 인용해 아사드 정권에 의해 사이드나야 수용소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이 자행됐으며 마치 인간성을 짓이기는 막장 공포영화를 보는 듯 했다고 개탄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랐으나 불행히도 실재 상황이었다고 통탄했다. 앰네스티가 31명의 수용소 재소자들을 인터뷰한...
헝가리 "망명신청 난민, 보호시설에만 머물러야"…EU와 충돌 2017-02-07 17:29:20
국제앰네스티 등에 따르면 헝가리에 망명신청을 했던 난민들은 1년 넘도록 아무런 답변서를 받아들지 못한 사례도 많다. 헝가리 정부는 2015년 9월 세르비아 국경 지대에 난민 유입을 막는 장벽을 설치했다. 헝가리로 가는 길목인 세르비아에 머무는 난민들은 헝가리의 시설로 들어가면 오랜 기간 불안정한 신분으로 계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7 15:00:05
170207-0499 외신-0082 11:05 앰네스티, 5년간 1만3천명 사형한 시리아 '인간 도살장' 고발 170207-0500 외신-0083 11:05 캐나다 이민부 장관 "이민·난민 정책 미국과 반대로 갈 것" 170207-0501 외신-0084 11:08 日정부, 안보법 밀어붙이려고 남수단 자위대 정보 감췄다 '들통' 170207-0510 외신-0085...
앰네스티, 5년간 1만3천명 사형한 시리아 '인간 도살장' 고발 2017-02-07 11:05:09
국제앰네스티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간 도살장, 사이드나야 수용소의 대규모 사형과 말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보도했다. 앰네스티는 이 보고서에서 경비, 구금자, 판사 등 84명의 증언을 토대로 2011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이 수용소에서 매주 20∼50명이 끌려나가 사형당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눈이...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새로운 난민 정착지로 조망 2017-02-02 15:23:47
국제앰네스티가 지난해 9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국민 85%가 더 많은 난민을 수용해도 된다는 의견을 냈다. 아크라 부부의 이웃으로, 부부의 아이슬란드 정착을 돕는 린다 블론달 씨는 "이곳 사람들은 난민에 대한 반감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한다"고 말했다. 이런 주변의 도움으로 아크라 씨는 시내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