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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서 기준치 넘는 불소 검출" 2017-05-14 13:40:07
한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매립 업체가 올해 광재(광물 제련 찌꺼기) 154t을 배면토사로 재활용했다"며 "토양 시료를 채취할 당시 투기장의 암모니아 가스가 측정기 한도(100ppm)를 초과했는데 이는 광재 속의 알루미늄이 물과 반응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배면토사는 제방공사에 사용된 돌무더기에 해수가...
'유해물질 배출' 화성지역 불법 공장 37곳 적발 2017-05-11 16:00:03
양감면 F업체는 시간당 40㎏을 소각하는 폐기물 소각시설을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설치하고 MDF(톱밥과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가공한 목재) 등 폐기물을 불법 소각해오다가 적발됐다. 가구 제조에 사용되는 MDF는 불법 소각하면 유독성 물질이 발생해 대기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미세먼지 불법 배출' 포천 일대 사업장 무더기 적발 2017-05-10 12:00:09
대기배출시설 허가도 받지 않고 방지시설도 없이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소각해 열원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같은 지역 에스제이섬유 외 2개 업체는 고형연료를 사용하는 업체이다. 대기오염도 검사결과 일산화탄소(CO)를 기준보다 8.4배, 질소산화물(NOx)을 1.5배 초과 배출시켰다. 전체적인 위반 유형을 보면 대기분야가...
"취업자 늙고 실업자 어려져…심화되면 기업 구인난" 2017-05-07 11:00:04
취업자들과 부동산임대(54.6세), 운수업(46.9세), 하수 폐기물(46.4세) 등 산업 종사자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았다. 반면 출판 영상방송(36.6세)이나 전문과학기술(38.5세), 금융보험(38.7세) 등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의 취업자들은 비교적 어렸다. 직종별로는 관리자와 단순 노무 직종이 각각 49.1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새 정부 과제](28)"쾌적한 환경권"…미세먼지 대책, 국가어젠다로 2017-05-06 07:00:01
사업장이 41%로 가장 높고, 건설기계(17%)와 발전소(14%)가 뒤를 따른다. 경유차는 11%로 그 다음이다.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08∼2013년 수송 부문 경유 소비량과 경유차 등록 대수는 각각 6%, 21% 증가했지만 미세먼지는 33% 줄었다. 결국 경유차가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흉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석탄 폐석 재활용' 강원도 등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 선정 2017-04-27 14:00:06
폐기물관리법상 사업장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할 수 없던 석탄 폐석을 신소재 원료로 쓰도록 하자고 환경부에 건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었다. 석탄 폐석의 재활용으로 원료 수입 대체효과 1천107억원, 원료기업 매출증대효과 1천100억원 등이 예상된다고 행자부는 설명했다. 부산광역시도...
수도권 사업장에 미세먼지 총량제 도입 2017-04-26 17:53:01
시범 시행한다. 연간 0.2t 이상 먼지를 배출하는 대형 사업장부터 총량을 할당하기로 했다. 대형 발전소, 지역난방공사 등 100~150개 사업장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총량과 할당 규모는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국무조정실은 26일 ‘제10차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대책을...
허위보고서로 폐기물사업 허가 내주고 돈 챙긴 공무원 구속기소 2017-04-21 15:15:26
갖추지 않은 업체에 대해 허위로 보고서를 작성, 폐기물 처리사업을 맡도록 해주고 201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업체로부터 1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업장 폐기물 650t을 부적절하게 처리하고 김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해당 업체 대표 이모(55)씨도 재판에 넘겼다. 업체 대표...
"불법 폐기물 매립 알리겠다"…업체서 돈 뜯은 50대 입건 2017-04-21 08:43:14
"불법 폐기물 매립 알리겠다"…업체서 돈 뜯은 50대 입건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경찰서는 21일 불법 폐기물 매립 사실을 알리겠다며 토석 채취 사업자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5년 8월 정읍시의 한 토석 채취 사업장에 찾아가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을...
'탁주' 된 청주, 미세먼지 외부 유입 탓…대책 '난감' 2017-04-17 17:41:27
연소 미세먼지'가 전체의 13.3%, 폐기물 소각시설이나 지역난방공사에서 배출된 소각시설 미세먼지가 11.5%를 차지했다. 사천동 역시 생물성 연소 미세먼지 비율이 19.6%로 가장 높았고, 경유차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도 13.7%에 달했다. 그러나 도심인 이들 지역은 농업 잔재물 소각이 많지 않고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