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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 "와이브레인, 국내 최초 우울증 전자약 시판허가 신청" 2020-11-25 15:10:55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국내 기업 최초로 우울증 치료 전자약을 국내 시판할 수 있게 허가해달라고 의약품당국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펙트는 예정된 절차대로 심사가 완료되면 내년 중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오펙트는 올해 9월 완료된 재택 기반 우울증 단독 치료 임상 3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허...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국내 첫 시판허가 신청 2020-11-25 14:35:31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우울증 치료 전자약에 대한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와이브레인은 25일 우울증 치료 전자약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허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등재 통합심사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정된 절차대로 심사가 완료되면 내년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속보] "재택치료는 광범위한 유행때 시행…생활치료센터 최대한 활용" 2020-11-25 11:30:30
[속보] "재택치료는 광범위한 유행때 시행…생활치료센터 최대한 활용"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속보] 정부 "코로나19 확산 지속시 2∼3주내 중환자 병실 부족할 수도" 2020-11-25 11:22:57
또는 '재택치료'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손 반장은 "현재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재택치료 또는 자가치료 형태의 치료에 대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 구체적인 지침과 관리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행정력이나 의료자원 투입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가 적정하게 관리되고...
'확진자 대기' 현실 되나…"수도권 중환자 병상 1주내 소진" 2020-11-24 14:57:32
상급종합병원의 병상 제공 협조 △ 중증 치료가 필요한 환자만 중환자실에 재원 △ 추가 병상 신설 △ 의료인력의 개인보호구 적정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주영수 실장은 "자가(재택) 치료 기준을 마련해 무증상 혹은 경증환자들의 자가치료 적용을 시행하고, 상급 치료기관에서 생활치료센터로 이전하는 흐름...
"수도권 중환자 병상 1주일 내 꽉 찬다" 2020-11-24 14:54:10
100개 병상이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130개 병상 중 100개가 남아 아직 여유가 있다. 주영수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장(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수도권에 남은 중환자 병상은 25개로, 앞으로 1~2주면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는 “국내 중증 환자는 2% 안팎, 중등증 환자까지...
"수도권 남은 코로나 중환자 병상 25개…1주내 소진가능성 높아" 2020-11-24 11:45:13
치료가 필요한 환자만 중환자실에 재원 ▲ 추가 병상 신설 ▲ 의료인력의 개인보호구 적정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youtu.be/0vzPNEfmVT8] 그는 "자가(재택) 치료 기준을 마련해 무증상 혹은 경증환자들의 자가치료 적용을 시행하고, 상급 치료기관에서 생활치료센터로 이전하는 흐름을 제시하는 지침...
이탈리아, 코로나에 의료시스템 붕괴…'산소통도 고갈' 2020-11-19 19:18:01
상황에서 재택 치료로 내몰린 중증 환자가 의지할 마지막 버팀목이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남부 지역에서는 긴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증 환자가 병원 앞에서 차량에 탄 채 대기하며 산소통이라도 달라고 아우성치는 장면도 목격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되며 전국적으로 산소통 수요가...
'2분에 1명씩 사망' 이탈리아 산소통까지 바닥…응급환자 어쩌나 2020-11-19 18:41:43
처한 상황에서 반강제적으로 재택 치료로 내몰린 중증 환자가 의지할 마지막 버팀목이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확산세로 지역별로 산소통 수요가 최대 400%까지 늘어 캄파니아·아브루초·바실리카타·리구리아·발레다오스타 등 일부 지역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처지다. 이들 지역에서는 환자의...
'원격 12만원·방문 59만원'…伊병원 코로나 재택 진료비 논란 2020-11-17 19:41:08
12만원·방문 59만원'…伊병원 코로나 재택 진료비 논란 저소득층 등에 큰 부담…"돈 없는 사람은 죽으라는 거냐" 비판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가장 심각한 밀라노의 한 대형 사립병원이 자택에서 진료를 받는 바이러스 환자에게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