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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 생각나"…군인에 공짜로 '특식' 만들어준 사장님 2024-01-22 13:40:19
곤이, 두부, 콩나물 등을 듬뿍 넣고 만든 찌개를 만들었다. 그는 "가게에 1인 메뉴가 없고 탕은 2인분이라 (군인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았다"며 "라면 사리에 공깃밥 두 개를 탁자에 두며 천천히 먹으라고 했다"고 전했다. 당시 군인은 배가 고팠는지 밥 두 그릇을 해치우고 제공된 찌개를 열심히 먹었다고 한다. 식사를...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소음이 가득한 현장을 보여주곤 했다. 우리 부모님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일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굉장히 울컥했던 기억이 남는다. 박 회장은 군 복무를 같이했던 시절 인연으로 만나게 된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관계로 정치에 잠시 입문했다 나왔는데, 다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정치에 발을...
이선균 제보, 유흥업소 실장 아닌 배우 출신 협박범이 했다 2024-01-18 13:38:14
곤의 이름이 튀어나오니 이런 애들(전 여자친구 등)은 묻혀버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B씨는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A씨와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돼 7년가량 가깝게 지낸 사이다. 같은 아파트 위아래 집에 살 정도로 친했으나 관계가 틀어지면서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대만, 첫 자국산 잠수함 조기 운용?…"5월 취임식 이전 인도설" 2024-01-18 10:47:11
원형함인 '하이쿤'(海鯤)이 각종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5월에 대만 해군에 인도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하이쿤의 해상 시험이 오는 2월 춘제(春節·설) 연휴 직후 개시될 수 있으며, 하이쿤이 모든 성능 평가를 마무리한 뒤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이 치러지는 오는 5월 20일 이전에...
"갑자기 이선균·지디 튀어나와"…마약 사건 최초 제보자, 입 열었다 2024-01-17 09:54:39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지드래곤이 불송치되면서 경찰 입장에서는 난감했을 거다. 지드래곤이라는 진짜 스타를 수사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했다. 마약 수사 검사 출신인 배한진 변호사도 "같이 수사선상에 올랐던 권지용이 불송치가 나와 압박이 됐을 거다. 과잉 수사로 비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과반 득표 압승…대세론 입증(종합2보) 2024-01-16 14:12:42
향배에 오히려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뉴햄프셔에서는 공화당 내 반(反) 트럼프 지지층을 중심으로 헤일리 전 대사에대한 지지세가 높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겐 이 곳에서의 승부가 오히려 초반 확실한 대세를 구축할지 여부를 판가름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백악관 재입성 노리는 트럼프…첫 경선 '압승' 2024-01-16 13:55:10
표심의 향배에 오히려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뉴햄프셔에서는 공화당 내 반(反) 트럼프 지지층을 중심으로 헤일리 전 대사에대한 지지세가 높아 이 곳에서의 승부가 오히려 초반 확실한 대세를 구축할지 여부를 판가름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압승…재선 대장정 일단 순항(종합) 2024-01-16 13:07:37
표심의 향배에 오히려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뉴햄프셔에서는 공화당 내 반(反) 트럼프 지지층을 중심으로 헤일리 전 대사에대한 지지세가 높아 이 곳에서의 승부가 오히려 초반 확실한 대세를 구축할지 여부를 판가름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말 떳떳" vs "멘탈 갑"…2.5억 생활비 논란 박민영 '포착' 2024-01-16 10:37:20
일부 누리꾼들은 박민영의 이같은 모습이 가수 지드래곤을 연상케 한다며 "정말 떳떳한 것 아니냐",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정말 대단하다. 연예인 아무나 못 하는 것 같다", "진짜 뻔뻔하다. 멘탈 갑" 등의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전 연인 강 씨와 교제할 당시 차명계...
"이거 놓고 가요"…기부천사 두고 간 쇼핑백엔 '현금 2000만원' 2024-01-12 20:21:37
놓고 가요'라는 말과 함께 종이가방(쇼핑백)을 올려두곤 홀연히 사라졌다. 쇼핑백 안에는 노란 고무줄로 묶은 현금다발 4묶음이 들어 있었다. 100장씩 묶인 5만원권으로 모두 2000만원이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이런 방식으로 면사무소에 기부하기 시작했다. 2021년엔 200만 원과 805만 원, 2022년엔 100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