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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위스, OAR 꺾고 믹스더블 결승행…캐나다와 금 경쟁 2018-02-12 22:07:47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26)-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26)를 7-5로 꺾고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스위스는 13일 오후 8시 5분 캐나다의 케이틀린 로스(30)-존 모리스(40)와 금메달을 둘러싸고 맞대결을 펼친다. 스위스는 지난해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
[올림픽] '사랑의 힘' 믹스더블 컬링 4강 이룬 연인들 2018-02-12 06:06:00
통과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와 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는 부부다. 러시아에서 열린 주니어 컬링 대회에서 처음 만난 브리즈갈로바와 크루셸니트키는 6년 전부터 사귀다가 작년 여름 결혼했다. 브리즈갈로바는 세계컬링연맹(WCF)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도 있지만 연인과 함께 경기하는 단...
[올림픽] 컬링, 스위핑하다가 스톤 건드리면 어쩌지? 2018-02-10 15:57:22
스톤이 제거됐다. 8엔드에서 OAR의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가 호그라인(투구 지점에서 약 10m 거리에 있는 가로선)을 침범했기 때문이다. 스톤을 던질 때는 호그라인 앞에서 핸들을 놓아야 한다. 호그라인을 넘어서까지 핸들을 잡고 있으면 파울이 된다. 호그라인 침범을 하면 스톤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선수는 샷을...
-올림픽- 컬링 장혜지-이기정, 러시아 선수에 아쉬운 연장패(종합) 2018-02-10 11:49:34
컬링 예선 5차전에서 러시아 소속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26)-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26)에게 5-6으로 패했다. 장혜지-이기정은 예선 전적 2승 3패에 몰렸다. 순위는 중국과 공동 5위다. 4강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려면 남은 스위스, 캐나다와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OAR은 예선 전적 4승...
컬링 믹스더블 예선, 장혜지·이기정 2승3패…OAR 의미는? 2018-02-10 11:37:42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26)와 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26)에게 5대 6으로 패했다.장혜지, 이기정은 예선 전적 2승 3패에 몰렸다. 4강에 진출하려면 남은 스위스, 캐나다와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oar은 러시아에서 온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oar)를 뜻한다. 러시아...
[올림픽] '벼랑끝' 장혜지-이기정 "실수 줄여 무조건 이긴다" 2018-02-10 11:31:07
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와 연장전까지 갔다가 5-6으로 패했다. 3-5로 밀리다가 마지막 8엔드에서 2점을 따며 OAR을 연장전으로 끌고 들어갔다. 장혜지-이기정의 상승세였지만, 러시아 선수들은 차분하게 한국 스톤을 한 번에 세 개나 쳐내는 '트리플 테이크 아웃'에 성공하며 승리를...
-올림픽- 컬링 장혜지-이기정, 러시아 선수에 아쉬운 연장패 2018-02-10 10:56:04
컬링 예선 5차전에서 러시아 소속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26)-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26)에게 5-6으로 패했다. 장혜지-이기정은 예선 전적 2승 3패에 몰렸다. 4강에 진출하려면 남은 스위스, 캐나다와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공동 1위를 달리던 OAR은 예선 전적 4승 1패로 앞서나갔다....
[올림픽] '러시아' 빠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평창 데뷔전 2018-02-08 12:45:36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나선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26)-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26)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브리즈갈로바-크루셸니트키 부부는 첫 상대인 미국의 베카 해밀턴-맷 해밀턴 남매에게 3-9로 졌다. 승패보다도 이들이 착용한 옷에 더욱 눈길이 갔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이 가미된 상의와 검은색 하의...
-올림픽- 미국 '남매', 믹스더블 첫 판서 러시아 '부부'에 승리(종합) 2018-02-08 12:16:55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를 9-3으로 완파했다. 베카-맷 해밀턴은 친남매이고, 브리즈갈로바와 크루셸니트키는 부부다. 팀워크를 강조하는 컬링에서는 가족이 팀을 이루는 사례가 많다. 한국 믹스더블의 이기정과 남자컬링의 이기복은 쌍둥이 형제이고, 여자컬링의...
-올림픽- 미국 '남매' 믹스더블, 러시아 '부부'에 승리 2018-02-08 10:35:40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를 9-3으로 완파했다. 베카-맷 해밀턴은 친남매이고, 브리즈갈로바와 크루셸니트키는 부부다. 팀워크를 강조하는 컬링에서는 가족이 팀을 이루는 사례가 많다. 한국 믹스더블의 이기정과 남자컬링의 이기복은 쌍둥이 형제이고, 여자컬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