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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한국인 말살" 日외국인 교류시설에 협박 엽서 2020-01-07 09:42:28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시에 있는 외국인과 일본인의 교류 촉진 시설에 "재일조선·한국인을 이 세상에서 말살하자. 살아남았으면 잔혹하게 죽이자"는 등의 문장이 적힌 연하(年賀) 엽서가 배달됐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손으로 쓴 것이었지만 자를 사용해 선을 그은 것처럼 네모난 필체였고 발송인 정보는 기재돼 있지...
오사카시, '헤이트 스피치' 조례 근거 혐한 인사 실명 첫 공개 2019-12-27 16:21:20
거주하는 오사카시 JR쓰루하시(鶴橋)역 주변에서 "조선인은 범죄민족" 등의 발언을 반복하면서 가두선전 활동을 했고, 해당 음성파일을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가와사키(川崎) 구(區)검찰청은 이날 인종차별적인 트위터 글로 재일교포 여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후지사와(藤澤)시에 거주하는 50대 일본인...
日가와사키 市의회서 혐한시위 등 혐오발언 처벌조례 통과 2019-12-12 15:08:29
日가와사키 市의회서 혐한시위 등 혐오발언 처벌조례 통과 벌금 최대 550만원·성명 공표도…혐한시위 억제 효과 주목 재일교포들 "가와사키시 조례 환영…日 전국으로 확대돼야"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 의회에서 12일 '헤이트 스피치'(특정집단에 대한 공개적...
"'재일조선인 돌아가라' 발언은 차별" 판정…처벌 없어 2019-12-10 14:16:04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의 경우 도쿄도보다 적극적으로 '혐한'(嫌韓) 시위 등에 대응하고 있다. 가와사키시는 외국인이나 타국 출신자 등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를 금지하고 이런 행위를 반복할 경우 최대 50만엔(약 549만원)의...
침략역사 외면하는 日…집권당, 욱일기 금지요구에 항의 검토 2019-11-29 09:21:50
정부는 욱일기를 정당화하면서 제국주의 시절 침략 전쟁을 벌인 옛 일본군이 욱일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이나 이런 역사로 인해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외면하고 있다. 일본의 침략 또는 식민지 지배를 당한 국가들은 경기장에 휘날리는 욱일기를 보고 과거의 피해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는...
日가와사키시 혐한시위 처벌 조례안 첫 발의…벌금 540만원 2019-11-25 12:43:45
의견을 듣도록 절차를 규정했다. 가와사키시에는 재일 한국·조선인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을 노린 혐한 시위도 기승을 부려 일본에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후쿠다 노리히코(福田紀彦) 가와사키 시장은 시의회에서 "모든 시민이 부당한 차별은 받는 일이 없는 인권 존중의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일본서 무기전시회 'DSEI' 개막…자위대 전차 전시 2019-11-18 15:47:36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 기업 중에는 미쓰미시중공업, 가와사키중공업 등이 참가했다. 일본 중공업체인 IHI는 기뢰수색 등에 이용하는 수중용 로봇 등을 전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를 열어) 이만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는 기회는 값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dM5sExO1lxE] 이에 앞서...
일본서 중학생 '묻지마 칼부림'…'초등생 타깃'에 충격 2019-11-13 14:51:10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 주택가에서 50대 남성이 등굣길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생 등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한 뒤 등하굣길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당시 범인은 은둔형 외톨이 성향을 가진 인물로, 흉기 난동으로 초등학생 1명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이번...
日 영화제서 위안부 다룬 `주전장` 상영…시민사회 `저항` 통했다 2019-11-04 22:53:53
상영됐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 등이 가와사키시에서 공동 개최한 `가와사키 신유리`(しんゆり) 영화제에서 4일 주전장이 상영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주전장은 올해 4월 일본에서 이미 개봉한 영화지만 이 영화 내용에 불만을 품은 일부 출연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앞서...
시민사회 저항으로 日영화제서 위안부 영화 주전장 상영 2019-11-04 21:44:42
시민사회 저항으로 日영화제서 위안부 영화 주전장 상영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이 우여곡절 끝에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 등이 가와사키시에서 공동 개최한 '가와사키 신유리'(しんゆ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