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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올림픽 출전 박인비 "골프 인생 전환점 된 올림픽…2연패 이룰 것" 2021-07-01 17:41:09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그리는 골프 인생 뒤페이지에는 올림픽 2연패가 있다. 5대 메이저 중 4개 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다. 이달 하순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인비는 최근...
골프여제 고개 젓게 한 美언론 질문…"박씨는 모두 친척인가요" 2021-06-23 01:34:26
골프여제 고개 젓게 한 美언론 질문…"박씨는 모두 친척인가요" 차별적 질문에 불편한 한국계 선수들…가족 안전 걱정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여제' 박인비는 아직도 "다른 박씨 선수들과 친척인가"라는 불편한 질문을 받는다. 현재 LPGA에는...
'세리머니 클럽' 박세리X김종국X양세찬, 활기 넘치는 현장 스틸컷 공개 2021-06-16 17:26:00
IMF 당시 골프를 통해 온 국민에게 희망을 준 골프 여제 박세리가 메인 MC로 출격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여기에 모든 운동을 섭렵한 만능 스포츠맨 김종국, 그리고 물오른 예능감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 중인 개그맨 양세찬이 뭉쳐 신선한 조합의 예능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컷은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첫...
신규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 박세리-김종국-양세찬 3MC 확정 2021-05-18 14:53:03
‘세리머니 클럽’에 진행자로 합류, 골프 여제 박세리와 호흡을 맞춘다. JTBC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로 골프 여제 박세리가 진행에 나섰다. 여기에 예능 대세 김종국과 양세찬이 합류해 예능감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박세리 "코로나19 완치…평범한 일상 소중함 깨달아" 2021-05-10 11:21:18
'골프여제' 박세리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알렸다. 박세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며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남편캐디와 '찰떡 궁합'…박인비 8언더 맹타 2021-04-29 17:49:25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2승을 향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캐디로 나선 남편 남기협 씨와 ‘찰떡궁합’을 선보이면서다. 그는 29일 싱가포르 센토사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우승상금 24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나흘간 버디 29개…'돌아온 천재' 리디아 고, 3년 만에 우승컵 2021-04-18 17:50:59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1·은퇴)보다 빠르다. 우즈는 만 24세였던 2000년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6승을 달성했다. 소렌스탐은 만 27세에 세이프코클래식에서 16승 고지를 밟았다. 리디아 고는 오는 24일 24번째 생일을 맞는다.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버디 사냥꾼’리디아 고는 나흘 내내...
'돌아온 골프여제' 소렌스탐 "이번엔 유럽 투어" 2021-04-16 12:14:01
13년 만이다. 소렌스탐이 출전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신설됐지만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면서 이번이 첫번째 대회다. 소렌스탐은 "고국에서 13년 만에 경기하게 돼 너무 설렌다. 역사적인 남녀 혼성 대회에서 출전하게 된 것도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LET를 통해 ...
'쓰리박' 박지은, 박세리와 라이벌 구도로 속앓이..."일등해도 욕 먹어" 2021-04-04 20:45:01
영상에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레전드 여제 3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박세리, 박지은, 한희원은 바쁜 일정 탓에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지은은 "나도 손 부르터가면서 코피 흘리며 연습한 건데, 나는 일등 해도 욕먹고..."라며 20...
'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2021-03-29 17:09:46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