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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신뢰위원회 출범…"진정성 있는 변화 시작" 2025-05-18 11:01:09
위원은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인권 및 공익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분쟁 조정 및 중재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도 합류한다. 김 위원은 트렌드 전문가이면서, 과거 소비자정책포럼 간사를 역임하며 소비자 보호와 정책 자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委, 15명으로 대폭 축소해야" 2025-05-15 18:05:58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가 최저임금위원회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제도 개선안을 제안했다. 15일 고용노동부는 연구회가 지난 6개월간 논의한 결과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안서에 따르면 연구회는 먼저 위원회 규모를 현행 27인에서 15인으로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실효성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다....
[백승현의 시각] 기어이 정년연장을 해야한다면 2025-05-14 17:37:59
그러는 사이 지난 8일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1년 가까이 논의한 결과인 ‘계속고용의무 제도화 방안’을 공익위원안 형식을 빌려 발표했다. 요지는 이렇다. 법정 정년은 현행 60세를 그대로 두되,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근로자들은 임금을 조정해 계속 고용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단 계속고용으로 특혜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주택 재건축 규제 완화해야 하나 2025-05-12 10:00:05
일정 부분은 정부가 환수해 공익을 위해 쓰는 게 타당하다. 재건축으로 인해 가구수가 증가하면 그만큼 인구가 늘고, 쓰레기처리 등 비용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비용의 충당을 위해서라도 초과이익 환수는 불가피하다. 집값 안정 측면에서도 재건축부담금은 필요하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사라지면 투기 자금이...
살릴 기업 vs 접을 기업…회생의 운명은 '이 기준'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2025-05-11 10:38:09
위원을 선임해 기업의 청산가치와 계속기업가치 산정 등을 맡긴다. 조사위원 조사 결과, 기업이 사업을 계속하여 창출할 수 있는 가치(계속기업가치)가 기업을 청산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청산가치)보다 낮으면 회생절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폐지한다. 채무자가 정해진 기간 내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지 못해도 역시...
"경직된 노동법, 계속고용 발목…퇴직후 재고용이 답" 2025-05-09 17:56:51
권 교수는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경사노위가 전날 발표한 계속고용 관련 공익위원 권고안 작성에 참여했다. 권고안에는 60세 법정 정년은 그대로 유지하되 퇴직 후 재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2033년 65세까지 단계적으로고용 의무를 지우는 방식이다. 권 교수는 “2016년 정년 연장 당시...
임금 개편 빼놓고…경사노위 "2033년까지 65세 계속고용 의무화" 2025-05-08 18:00:51
대책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8일 고령자 계속고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 1년간 논의한 결과를 ‘공익위원 제언’ 형식으로 발표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관련 회의에 불참해 노사정 합의안이 아니라 권고안 형식으로 내놨다. 공익위원 제언에는 현행 법정 정...
경사노위, '계속고용' 의무화 제언…경제계 "청년 일자리 우려" 2025-05-08 17:51:07
보류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노총은 공익위원 제언에 대해 "노사 일방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참여하지 못한다고 해서 노사를 배제하고 공익위원들이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한 사례는 없다"면서 "사회적대화 기구의 절차조차 무시한 공익위원 제언 발표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은 소득...
"사실상 정년연장"…경사노위 계속고용 제언에 경영계 '반발' 2025-05-08 16:40:59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들이 기업의 고령자 계속고용을 의무화하자는 제언을 내놨다. 법정 정년은 60세로 놔두되 정년 연장을 위한 과도기적 조치로 근로자가 원하면 65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자는 취지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일부 기득권 근로자에게는 사실상 정년연장과 다름없는 내용”이라며 강하게...
경제계, '고령자 계속고용' 경사노위 제언에 "청년 일자리 우려" 2025-05-08 15:53:24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8일 고령자 계속고용의무를 제도화하는 공익위원 제언을 발표하자 경제계가 청년 일자리 등을 이유로 즉각 반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발표된 제언에 대해 "정작 핵심인 임금체계 개편 방안은 빠져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경영계는 계속고용위원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