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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추가로 확보하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할 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과목의 정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역응급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이하 환자는 지역 응급센터·기관으로 이송한다. 특히 지역응급센터 중 인력이 충분한 곳은 '거점지역센터'로 지정해...
[부고] 김성태 씨 별세 外 2024-08-05 17:53:03
부친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2258-5940 ▶이창기 前 보건사회부 약정국장 별세, 윤정혜씨 남편상, 이상만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이유경씨 부친상, 유기형 경희대의료원 정형외과 교수 장인상, 최정윤씨 시부상=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40분 02-2258-5919 ▶임동석씨 별세, 임준성...
“전공의도 없는데”...교수들도 떠난다 2024-08-02 11:23:22
전국 국립대병원 교수 사직자가 상반기에만 전년도 전체 사직자의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수련병원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 수는 총 모집 인원의 1%대에 불과했다. 2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18일 기준 올해 상반기 전국 국립대병원 교수 전체 4065명 중...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창원지역의 의학교육과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한다.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진주에 있지만 진주에 갇힌 대학이 아니라 인구 350만의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이라며 “경상국립대가 경상남도 고등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대학 간 연대·조화를 통해 경남...
'빅5' 전공의 92% 사직…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2024-07-18 20:42:11
분당서울대병원(4.3%),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46.3%), 경상국립대병원(60%) 등이었다. 복지부는 지난 8일 '전공의 복귀대책'을 발표하며 각 수련병원에 7월 15일까지 소속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7월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에...
의협회장 "충남대병원 디폴트 위기 참담…정부는 미봉책만 반복" 2024-07-16 17:30:40
이날 "작은 병원도 아닌 중부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남대병원이 디폴트 위기에 처하는 참담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들조차도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의료계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도 정부는 국민 목숨으로 본인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치킨게임처럼...
최고 데이터 책임자급 양성 기관에 KAIST·포스텍·서울대 2024-07-16 12:00:22
미국 퍼듀대, 싱가포르국립대(NUS), 호주 멜버른대, 독일 아헨공대 등과 제조, 물류, 의료 등에 관한 응용 심화 교육 및 캡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대는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을 새로 열고 초대규모 생체신호 데이터와 의료영상 데이터에 대한 공동 연구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전공의 돌아올까..수련병원들 오늘 전공의 사직 최종 처리 2024-07-15 05:32:59
병원의 한 사직 전공의는 정부 발표 직후 "전공의들 반응은 대부분 심드렁한 편"이라며 "애초에 정부가 정당하지 않은 명령을 했으니 그걸 안 한다고 한들 우리한테 크게 와닿는 건 없다. 우리가 바라는 건 정부의 사과"라고 밝혔다. 지방의 한 국립대병원 교수는 "주말까지 우리 병원에는 인기과·고연차 전공의 극소수를...
반려동물 시장이 키운 '수의대 열풍'…1등급 아니면 못 간다 2024-07-12 17:43:55
대학(서울대·강원대·전북대·경북대·제주대·건국대·경상국립대·전남대·충북대·충남대) 수의대의 정시(일반전형) 평균 합격선은 백분위 점수 96.04점으로 2022학년도(95.17점)보다 올랐다. 같은 기간 한의대는 96.1점에서 96.2점으로, 의대는 97.94점에서 98.18점으로 오르는 데 그쳤다. 특히 한의대는 2022학년도엔...
"인건비 지급 어려울수도"…의료대란에 국립대병원 '초비상' 2024-07-05 07:22:04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대란 이후 국립대병원의 의료수익이 3개월 만에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5일 국립대병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5월 국립대병원 10곳의 의료수익은 1조2천6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