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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창설 30주년 기념 학술행사 열어 2017-11-03 16:07:47
생명과학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수 총장과 교수, 학부생, 졸업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아 동국대 교수와 박계원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해 '샤페론 단백질 BAG3'과'비만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졸업 동문의 취업 관련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바이오메디컬학과는 1987년...
희소병 앓으며 '제주∼춘천' 통학…늦깎이 졸업생 눈길 2017-08-22 15:07:00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중수 총장도 "남다른 의지와 학업에 대한 열정이 한림인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학위수여식에서 특별상을 주기로 했다. 손씨는 "배움을 바탕으로 임산현장에서 이해와 신뢰를 높여나가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관련 분야에서 더 깊이 있는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끝)...
[정종태의 데스크 시각] 귀 닫은 청와대 참모들 2017-08-13 17:49:57
김태동 수석, 노무현 정부의 이정우 정책실장, 이명박 정부의 김중수 수석 등이 모두 1년을 못 채우고 떠났다. 길어야 10개월이었고, 3~4개월 만에 옷을 벗은 이도 있었다.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에서 일한 한 전직 장관은 “이론과 현실의 괴리 때문 아니었겠냐”고 했다. 국정 철학에 정통하고 이론에 밝은 학자...
이주열 한은 총재, 29일 무디스 연례협의단 면담 2017-08-07 17:52:54
미팅에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게 됐다. 전임 김중수 총재는 매년 직접 잭슨홀 미팅에 참석했지만 최근 3년 동안에는 한은 부총재나 부총재보가 총재 대신 참석했다. 이 총재는 이달 31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한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제 국수주의 시대, G20보다 강력한 공조 필요" 2017-07-14 17:38:03
보호무역주의를 비판한 것이다.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한림대 총장)는 “최근 경제적 내셔널리즘은 과거와 달리 자원 보유국이나 신흥 경제권이 아닌 선진 경제권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지난 반세기 세계 경제의 번영에 기여한 세계화의 혜택이 골고루 분배·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트럼프 보호주의, 세계 경제에 악영향…보복정책 유발" 2017-07-14 11:17:06
나왔다.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현 한림대 총장)는 '경제적 내셔널리즘과 세계화'라는 발표에서 "최근 경제적 내셔널리즘은 과거와 달리 자원보유국이나 신흥경제권이 아닌 선진경제권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적인 사례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이주열, 통화정책 조정 시사…금리 인상은 '아직' 2017-06-12 17:11:36
7월 김중수 총재 취임 직후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개월동안 2%에 묶여있던 기준금리를 2.25%로 인상했는데 물가급등에 대비한 선제 조치 성격이 강했습니다. 당시 상반기 물가상승률이 2.7%로 한국은행의 연간 전망치를 이미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설립 목적인 ‘물가안정’이라는 금리 인상 근거가 명확했던...
강원대-한림대, 10년 만에 스포츠 교류전 펼친다 2017-05-28 07:31:00
행사에서 캠퍼스 문턱을 낮추려고 시도하고 있다. 김중수 한림대 총장 역시 평소 '대학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신념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지역 간 상생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 속에 김 총장과 제50대 강원대 총학생회가 스포츠 교류전 부활을 내걸면서 교류전 부활은 급물살을...
새 정부서 한국은행 수뇌부 인사는…내달 신임 부총재 주목 2017-05-11 14:00:00
이명박 정권에서 임명된 김중수 전 총재의 경우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등을 지낸 외부인사다. 외부인사가 한은 총재에 오를 경우 한은 내 인사 등 조직 경영에서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금융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이 한은 총재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인사실험 한다며…비전문가 기용하다 화(禍)만 키워 2017-05-09 20:46:14
김중수 씨를 발탁한 게 대표적이다. 정치권과 관가에는 이 전 대통령이 건설회사 최고경영자(ceo) 시절 공무원의 복지부동 문화 때문에 애를 먹어 관료를 불신하게 됐다는 얘기가 돌았다.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자 이 전 대통령의 관료 의존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