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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이, 이탈리아 보수행사 참석…'국제 보수연대' 끈끈함 과시 2024-12-15 08:17:56
일간 라나시온, 인포바에, 페르필 등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레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 초대로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 이날 이탈리아 집권당인 이탈리아형제들의 보수행사 '아트레주 2004'에 참여해 연설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멜로니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고, 멜로니...
밀레이 개혁 힘 받나…아르헨 11월 물가상승률 4년래 최저 2024-12-12 07:52:05
검토하고 있다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금융정책 당국은 지난해 12월 밀레이 대통령 취임 이후 물가 상승 억제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환율시장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환율을 조정하는 이 제도를 취하고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심각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는 보유...
[아르헨 밀레이 1년] 원조 귀환에 힘받는 '아르헨 트럼프'…美에 더 밀착 예고 2024-12-08 08:00:07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 등의 분석이다. 특히 미국과의 밀착 외교는 트럼프 당선인의 귀환으로 더 심화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달 5일 미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당선인을 가장 먼저 만난 외국 정상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달 14일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로 달려가...
[아르헨 밀레이 1년] '전기톱 개혁' 명암 뚜렷…물가 안정 속 빈곤층 급증 2024-12-08 08:00:07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런 조처는 모두 밀레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일주일 안에 전광석화처럼 감행됐다. 아울러 밀레이 정부는 연료·교통 보조금 삭감, 은퇴자 연금 동결, 생필품 가격통제 폐지, 대학 재정지원 축소 등을 내세워 정부의 재정지원에 '익숙한' 국민들에게도 '허리띠 졸라매기'를 요구했다....
'밀레이 1년' 아르헨, 인플레 둔화했지만 더딘 소비회복 과제 2024-12-01 05:22:33
경제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소비 회복을 밀레이 정부의 '남은 과제'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경제전문가들과 기업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아르헨티나가 경제 침체의 최악의 시기는 이미 벗어났으며, 2025년 초부터 소비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내수경기 회복이 분야별로 큰...
'물가 193%↑' 아르헨서 반년만에 새 최고액권…1만→2만 페소 2024-11-30 02:30:04
라나시온은 2만 페소 지폐를 대부분 중국에서 인쇄해 들여오는 상황에도 주목했다. 아르헨티나는 적자에 허덕이던 조폐공사(카사 데 모네다·Casa de Moneda)를 구조조정하면서 외국 조폐 기관을 상대로 한 경쟁 입찰을 통해 지폐를 발행했는데, 대부분 중국 국영기업(CBPM)이 최저가 생산비를 앞세워 낙찰받았다. 특히...
브라질 룰라 "EU-남미공동시장 FTA 연내 타결 고삐" 2024-11-28 04:05:03
입장을 밝혔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메르코수르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볼리비아도 정회원국에 합류해 최종 가입 절차를 밟고 있다고 메르코수르 사무국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기존 회원국이었던 베네수엘라는 민주주의 원칙 이행...
중국·인도·프랑스·이탈리아, G20 계기 남미서 '경제외교' 2024-11-21 07:17:48
교역 증대를 위해 논의했다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역시 우파 성향인 멜로니 총리에 대해 "통제되지 않는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에게 감히 진실을 말하는 지도자"라고 평가한 뒤, 그에게 "폭정에 대항하는 자유 국가들의 동맹을 함께 결성하자"고 촉구하기도 했다....
'反中' 외치던 아르헨 밀레이, 시진핑과 첫 대좌…'政美經中'? 2024-11-20 02:05:39
사진을 게시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은 두 정상이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20분간 비공개로 대좌했다고 보도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에 "밀레이 대통령은 중국과 아르헨티나 우호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양국 협력을 심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시 주석은 이에...
존재감 드러내는 '美래권력'…G20 시선은 트럼프에(종합) 2024-11-19 09:21:05
소식통의 전언이 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는 밀레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스페인어권 매체 엘파이스는 전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기후 위기론을 '거짓말'이라고 일축해 왔는데, 이는 기후 위기를 '사기'라고 주장하는 트럼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