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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5-11-19 15:40:18
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더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의미다. 이 창업회장은 자서전 '호암자전'에서 "나의 국가적 봉사와 책임은 사업의 길에 투신하는 것"이라며 "해방 이후 사회 혼란 속에서 사업보국을 일관된 기업관으로서 각성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야간대학 찾는 직장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 지원 2025-11-19 14:07:58
사회복지학과정은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등의 전공필수과목과 자원봉사론, 노인복지론 등의 전공선택과목을 배운다. 심리학과정은 현대사회의 문화적 특성에 따른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학사학위 주말반 과정 자격 조건은 고교 졸업 이상과 동등한 자격이...
한샘, 시흥 거북섬에 '한샘숲 2호' 조성…나무심기 봉사활동 2025-11-19 14:02:37
거북섬에 '한샘숲 2호' 조성…나무심기 봉사활동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009240]은 시흥시 거북섬에서 진행된 '한샘숲 2호' 조성 행사에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숲 2호는 한샘 사업장이 위치한 시흥 시화공업단지 인근...
한샘, 시흥 거북섬에 1500평 규모 '한샘숲 2호' 조성 2025-11-19 11:22:58
40여 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를 보전하고 국내 산림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숲 조성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9월에는 도시환경 개선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환경 NGO 평화의숲과 ‘한샘숲 2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한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2025-11-19 08:53:11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화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의 노후 공간을 개보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초록우산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서울시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에이스침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버팀목 자처…조용한 실천으로 증명하는 ESG 2025-11-18 15:31:30
갖추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해 백미를 기부한다. 명절만큼은 누구나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행사로 1999년부터 2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돼 왔다. 올해 추석에도 7000포를 성남시에 기탁해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쌀량은 총...
코오롱베니트,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사회공헌활동 전개 2025-11-18 10:52:39
신입사원을 주축으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서기 위해 이웃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은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외롭게 끼니를 해결하는...
미래에셋생명, ‘어르신 생신 축하’ 봉사활동 2025-11-18 10:12:29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우분투칼럼] '전기·물·통신' 당연한 것이 끊겼을 때 2025-11-18 07:00:03
발생했다. 아크라에서 만난 지방 거주 코이카 봉사단원들을 만나면 10시간 단전, 24시간 단전 시 견디는 노하우를 서로 주고받았다. 단전 시간이 유난히 길었던 한여름 밤을 견뎠던 어느 봉사단원은 땀띠가 나기 시작하자 수도로 피신해왔다. 지역 내 단전이 없더라도 우기에 쓰러진 전봇대를 복구하지 않아 오랜 시간 단전...
"주사 약 잘못 넣었다"…간호조무사 실수로 20분 만에 사망 2025-11-17 18:49:41
또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통영시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인 간경화 환자의 주사 약물을 착각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간질환 보조제를 정맥에 주사하라는 처방 지시를 받았다. 조제실에는 비슷한 크기와 색의 약품이 많아 반드시 약품 라벨을 확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