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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강추위, 퇴근길 '눈발'...강풍에 체감온도 '뚝' 2025-12-04 09:24:45
경남서부내륙, 제주에 눈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이어지겠다. 전북동부와 경남서부내륙, 제주는 5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눈은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지는 양상을 보이겠다"면서 "퇴근길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상 적설은...
"손흥민이 토트넘 온다"…'레전드' 위한 특별한 선물 정체 2025-12-04 07:23:31
밴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와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2골을 넣고도 가슴 아픈 승부차기 실축이 이어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성공적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을 위해 토트넘은 특별한 '홈 커밍 데이' 선물도 준비했다. 토트넘은...
수도권 등 아침기온 영하 5도…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12-04 07:00:13
새벽까지 경북 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 전북 동부, 제주도 산지에도 1㎝의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4일 아침까지 1~5㎝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 오후부터 5일 아침까지는 1㎝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뉴욕유가] 우크라 합의 불발에 하루 만에 반등…WTI, 0.5%↑ 2025-12-04 04:49:41
제한됐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31달러(0.53%) 오른 배럴당 5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주부터 상승과 하락이 매일 교차하는 '퐁당퐁당' 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등 미국 대표단과...
뉴욕증시, 민간 고용 부진·기술주 약세 소화하며 혼조 2025-12-04 00:38:28
올랐고 영국 FTSE100 지수 0.01% 하락했다. 국제 유가는 러시아가 미국과의 회담에서 평화 협정에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11% 오른 배럴당 59.29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4일 전국 한파…서울 오전 영하 9도 2025-12-03 23:58:18
부산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5㎝, 서울·인천·경기 서부, 충청권, 전라권, 울릉도·독도 1㎝ 안팎이다. 류병화...
"수단 반군, 서부 난민캠프 공격하며 전쟁범죄 자행" 2025-12-03 22:30:17
내전 중인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올해 서부 난민캠프를 공격하며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는 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RSF가 지난 4월 서부 북다르푸주 주도 알파시르 포위 작전의 일환으로 인근 잠잠 난민캠프를 무차별 공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우크라·러 종전안 헛바퀴…접점없는 '50㎞ 요새벨트' 쟁점 부각 2025-12-03 21:07:45
언제라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부터 깊숙한 서부 르비움까지 밀고 들어갈 추가 침공의 고속도로가 깔리는 셈이기 때문이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위트코프 특사와 푸틴 대통령의 회담 뒤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요새 벨트'를 핵심 쟁점으로 언급했다. 루비오 장관은 "지금 그들이 싸우고 있는 것은...
영국인, 우크라서 간첩협의 체포…"前의회의장 암살 가담" 2025-12-03 19:44:22
서부 르비우의 거리에서 총격에 숨졌다. 하눌은 올해 3월 오데사에서, 파리온은 올해 7월 르비우의 자택 앞에서 살해됐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앞서 컷모어가 영국군에서 중동 파병 경험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더타임스는 영국군 기록에는 글래스고·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 장교 훈련단에 짧게 몸담았던 이력밖에 없다고...
경찰 체포 피하려다…30대 사기 피의자 숙박업소 7층서 추락사 [종합] 2025-12-03 18:11:35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숙박업소 7층 객실에 머무르던 3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는 대구 동부경찰서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창문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