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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몰랐다"…사산아 봉투에 담아 방치한 엄마 2025-12-26 18:39:20
낳은 뒤 숨진 아기를 봉투에 넣어 수시간 방치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1일 오전 4시께 서울 자택에서 혼자 아기를 출산, 사산된 사실을 파악하고 약 5시간 동안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佛매체서 최다 언급 정치인은 마크롱 아닌 트럼프 2025-12-26 18:26:01
바이루,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전현직 프랑스 총리와 21일의 수감 생활 만에 옥중 일기를 펴낸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도 상위 10위에 들었다. 프랑스 극우 대선주자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의원은 상위 10명 중 유일한 여성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620만원 받다 겨우 540만원?'…유럽여행 간 성매매 여성 황당 2025-12-26 17:41:39
탈성매매 지원금을 받는 전직 성매매 종사자가 지원금이 줄어 유럽 여행에 차질이 생겼다는 볼멘소리를 내 논란을 빚고 있다.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탈성매매 의지가 확인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자발적 성매매 종사자를 '피해자'로 규정하는 것부터가 의문이며 이를 여행과 같은...
"알바생 한명 줄여 年 4000만원 아꼈다"…사장님의 탄식 2025-12-26 17:30:51
인상 후 서너 분기 고용률이 올랐지만 여성과 고령자의 고용 상황은 악화했다. IMF는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 남성의 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간제 일자리를 수용하게 한 결과”라며 “고령층과 여성의 노동 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청년층이 일자리가 많고 평균 임금을 많이 주는...
[책마을] "리더와 친구가 되려면 그가 쓴 책을 읽어라" 2025-12-26 16:56:46
“여성 창업가이자 리더로서 감당해야 했던 보이지 않는 압박과 고립감을 솔직히 기록해 놀라웠다”며 “저자가 몸으로 통과해 낸 고통의 기록들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기업인, 자신의 길 위에서 흔들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고 평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남 전 부사장의 책...
[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12-26 16:38:14
것을 목적으로 살지 않는 새로운 여성상을 보여준 그는 이 작품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다. 키튼은 늘 과잉을 경계했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 시리즈에서 마이클 콜레오네의 연인이자 아내 케이 애덤스로 나선 그는 알 파치노와 함께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들을 만든다....
[단독] "한국, 6년째 최저임금에 고통"…'고용 충격' 사실이었다 2025-12-26 16:31:01
단기 고용이 늘어나는 반면 고령층과 여성의 노동 공급은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폭으로 인상하면 젊은 여성의 고용률이 두드러지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청년층이 일자리가 많고, 평균 임금이 높은 부유한 지역으로 몰리는 현...
"장경태, 의원 지위로 공무원 보복"…고소女 전 남친도 고소 2025-12-26 16:25:38
규정했다. 그러면서 "추행이 있었고 이는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보좌진 술자리에서 만취한 여성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장 의원은 범행을 전면 부인하며 이 여성을 무고 혐의로, A씨를 무고·폭행·통신비밀법...
트럼프 독주에 불만…美의원들, 내년 중간선거 줄줄이 불출마(종합) 2025-12-26 16:19:19
최근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하원의 공화당 지도부가 일반 의원들과 여성 의원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공화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내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bluekey@yna.co.kr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아지 사진에 '성희롱 논란'…나주시의원 출석정지 10일 징계 2025-12-26 16:16:35
둘러싼 언쟁 직후 게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의원인 B 의원은 이를 두고 "여성에 대한 조롱이자 성희롱"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일부 의원들도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으나 A 의원은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대응했다가 논란이 일어난 후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면서 "제 불찰과 미숙함에 동료 의원과 시민께 사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