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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직 개편한다"던 백종원…이미 4명 채용 공고 띄웠다 2025-03-31 16:41:29
총회를 하기 전부터 구체적인 조직 정비 계획을 세우고 채용에 미리 나섰었단 얘기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 특성을 보면 백 대표가 어떤 조직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각종 사업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동시에 해외 진출에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백 대표에 대한 여러 문제제기에 대응하는 조직 보강책이...
김영섭 KT 대표 "2028년까지 AX 매출 300% 키울 것" 2025-03-31 12:10:26
입장을 밝혔다. KT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부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의안 의결에 앞서 전략발표 세션을 신설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도입했다. 담당 임원들이 직접 경영전략 및 AX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과 성장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효일 KT 전략실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AICT 역량 강화 △B2B...
'FDA허가 2차 불발' HLB "승인 재도전…간암신약 약효 문제없어" 2025-03-31 11:33:40
직후 개최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멸균 프로토콜이 충분히 수립되지 않거나 준수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 회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5월 보완 서류를 제출해 이르면 7월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넷마블 김병규 "넷마블네오 상장? 지속성·본사 기여도가 중요" 2025-03-31 10:24:14
그 연장선상에서 'RF 온라인 넥스트'도 이번에 내놨다"며 "대한민국에 리니지라이크라는 유의미한 시장이 존재하기에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이 지난 20일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는 정식 서비스 후 국내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김 대표는...
시티넷, 대한민국시도연구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5-03-31 09:50:12
밝혔다. 오균 협의회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출연 연구기관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적 맥락 속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시티넷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재건축·재개발 투표 쉬워진다…전자동의 시스템 본격 도입 2025-03-30 11:00:03
총회 역시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새롭게 도입하는 노후계획도시 전자동의 시스템을 시작으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지자체 심의 간소화 등 연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 똑같은 게임 아니야?"…장르 확 넓히는 K게임 '승부수' 2025-03-28 20:30:01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게임 장르를 다양화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정 장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지식재산권(IP)을 다양화하는 방식으로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만 파던 게임사들, 포트폴리오 확장 속도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의 대표로 꼽히는...
크래프톤, 인도 개발사 인수…M&A 경쟁 점화 2025-03-28 17:41:59
새로 선임했다. 업계에선 강 대표의 이사 선임으로 넥슨이 기존 인기 IP를 적극 이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강 대표는 이정헌 넥슨 대표와 함께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온라인 등 기존 넥슨 인기 게임의 매출을 확대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온 지 수년이 지난 넥슨의 3대 인기...
[영상] 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원산지 논란에 "뼈저리게 반성" 2025-03-28 16:57:33
논란, 된장 등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새마을식당 온라인 카페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 등으로 약 두 달간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제작: 오지은·문창희 영상: 연합뉴스TV·연합뉴스 소비자경제부 전재훈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엔젤, 자사주 소각 발표… 주주배당 실시, 분기배당 도입도 2025-03-28 14:50:01
성장과 함께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유엔젤은 24년말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600억원 이상, 이익잉여금 392억원 이상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 사업 진행을 하고 있으며, 상장기업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는 초우량기업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