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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강장산↔kt 포수 김종민 트레이드(종합) 2017-05-31 19:49:46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3년부터 kt에서 뛰었다. NC는 "김종민이 투수 리드가 좋은 수비형 포수로서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장산은 키 194㎝의 장신 우완 투수로 2014년 NC에 육성 선수로 입단,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8경기 39⅓이닝...
NC 투수 강장산↔kt 포수 김종민 트레이드 2017-05-31 19:36:14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3년부터 kt에서 뛰었다. NC는 "김종민이 투수 리드가 좋은 수비형 포수로서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장산은 키 194㎝의 장신 우완 투수로 2014년 NC에 육성선수로 입단,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8경기 39⅓이닝을 던지며 승리 없이 1패를 기록했다. abbie@yna.co.kr (끝)...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 렌즈 배송기업 `바른배송` 인수…안경 사업 진출 2017-05-29 17:45:35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더스는 안경 전문 브랜드 `애쉬크로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안경·렌즈 판매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6월 창업한 `원더스`는 거리와 요일, 기상 상황에 상관없이 5천 원에 퀵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2천개 이상의 기업고객을 확보했으...
중반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어디로…홍상수 '그 후'평점 상위권(종합) 2017-05-24 18:00:33
부부가 사라진 12살 아들을 찾는 내용의 가족드라마다. 미국 토드 헤인즈의 '원더스트럭'과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는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2.7점을 각각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2.5점을 받아 상위권에 들었다. '그 후' 평점에는 10개 매체가 참여했다. ...
중반 접어든 칸영화제…황금종려상은 누구 품으로? 2017-05-24 12:25:51
사라진 12살 아들을 찾는 내용의 가족드라마다. 미국 토드 헤인즈의 '원더스트럭'과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는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2.7점을 각각 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2.3점으로 11편 가운데 중간 수준이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의 스크린데일리 평...
칸 영화제, 경쟁작 절반공개 '중반전'…맨체스터 테러로 경계↑ 2017-05-23 22:49:39
원더스트럭'과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는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각각 2.7점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2.3점으로 11편 가운데 중간 수준이다.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거장 미하엘 하네케의 신작 '해피엔드'는 2.2점을 받았다. 전날 공식...
김성근-박근혜 평행이론…"희망찬 만남에서 안타까운 몰락까지" 2017-05-23 17:32:46
찾아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박근혜 후보는 김성근 감독에게 "이어려운 상황에서도 벌써 다섯 명이나 프로야구단에 진출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그러면 야구팬이나 국민도 아주 큰 희망을 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5년 전 각각 대통령 후보와 독립구단 감독으로 새...
12번의 이별…김성근 감독, 영욕의 지도자 인생 2017-05-23 16:55:15
고양 원더스 초대 감독이었던 김 감독은 팀이 해체되면서 야인이 됐고, 김응용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한화에서의 2년 6개월은 순탄하지 않았다. 2012∼2014년, 3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한화는 김성근 감독 부임 첫해인 2015 정규시즌을 6위로 마쳤다. 이때까지만 해도 "야신이...
봉준호 '옥자' 외신 평가 엇갈려…평점 2.3점 2017-05-20 15:56:01
평점 3.2점으로 가장 높고, 토드 헤인스 감독의 '원더스터럭'이 2.7점을 받았다. 헝가리 코르넬 문드루초 감독의 '쥬피터스문'은 1.6점을 받아 현재까지 가장 낮다. '옥자'는 전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공식 상영회가 끝난 뒤 기립박수를 받았으나 "감동적이고 환상적이었다"는 평과...
칸 영화제, 개막작 상영으로 출발…외신들 봉준호·홍상수 주목 2017-05-18 10:40:43
미국의 토드 헤인스('원더스트럭'), 그리스의 요르고스 란티모스('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 등이 포함됐다. 여성 감독으로는 영국의 린 램지('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히카리'), 미국의 소피아 코폴라('매혹당한 사람들') 등 3명이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