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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연합군의 원정 배경과 고려의 패배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8-16 08:08:40
원나라의 정책을 살피는 것이다.(윤명철, 《한민족의 해양활동 이야기 2》) 첫째는 세계제국의 완성이라는 원나라의 정책과 쿠빌라이칸의 개인적인 야망이다. 칭기즈칸의 뜻을 실천한 2대 오고타이칸은 실제로 유럽정복의 문턱까지 도달했었다. 후계자 경쟁에서 승리한 4대 칸인 쿠빌라이에게 이 과업은 일종의 숙명이었다....
여몽연합군의 일본 정벌, 실패한 까닭은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8-09 08:00:24
의문의 선택을 했는지 불확실하다.(윤명철, 《한국해양사》)2차 전쟁 발발과 전투 쿠빌라이칸은 패전한 사실을 알지 못했고, 1275년부터 일본에 국서를 보냈다. 하지만 전쟁에 이긴 일본의 막부는 사신단들을 계속 참수시켰다. 뒤늦게 실상을 파악한 쿠빌라이칸은 1276년에 남송을 멸망시키자 준비를 했고, 1280년 8월에...
'구국의 불꽃' 삼별초 항쟁, 어떻게 평가할까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8-02 09:29:22
수도 있고,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거시적인 명분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전제로 당시대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유보하거나 양보할 수는 없다. 더더욱 생존을 담보로 하는 일은 죄악이다. (윤명철, 《역사는 진보하는가》) 삼별초. 우리 역사에서 다시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고 사건이지만, 잊을 수 없는...
고려의 천도, 항전인가 도피인가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7-26 08:00:03
숭배하고, 마치 몽골이 형제국처럼 대한 것으로 착각하는 우를 계속 범한다면, 식민지 백성들의 자기기만과 환상이라는 잔재를 탈각하지 못할 것이다. 고려, 군사력을 갖추고, 국제질서의 상황을 간파해가면서 유연성과 배짱을 겸한 무신정권의 외교전략은 현실감이 부족한 지금의 우리에게 교훈을 줄 수 있다. 윤명철
중국 남북조와 '동아시아 4강' 형성한 고구려…전투·외교·무역 병행하며 국가 위상 높였다 2020-07-20 09:00:49
함께 ‘동아시아 4강’ 체제를 이뤘다(윤명철 ). 불가사의한 고구려의 해양경영 능력그렇다면 고구려의 조선술과 항해술은 어느 정도 수준이었을까? 고구려는 남북조 모두에 사신을 자주 파견했는데, 남조와 교섭하는 빈도가 항해조건이 훨씬 나은 백제보다도 많았다. 장수왕은 송나라가 북위와 충돌할 때인 439년, 다른...
해양의 나라 고려…무역대국·외교강국 이뤄[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7-19 08:00:02
연결된다.(윤명철, 《동아시아의 해양영토분쟁과 역사갈등의 연구》)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국의 2011년 시진핑의 ‘신형대국관계’ 주장과 계속되는 항공모함들의 취역, 일본의 급속한 해군력 증강과 경함모인 이즈모함의 취역 결정 등이 실행 중이다. 강력한 해양력을 바탕으로 무역대국, 외교강국, 정치강국을 이뤘고,...
기마군단 못지 않은 정예 수군 보유한 고구려…왕성한 정복·외교활동 펼친 '해륙국가'였다 2020-07-13 09:00:04
하구와 연해주 일대까지 장악했다. 윤명철 √ 기억해주세요발전기에 들어선 고구려는 남만주 일대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차지하면서 군사력이 강력한 서북방의 유목종족, 정치력과 문화가 뛰어난 서남방의 중국세력, 동북방의 말갈계와 선비계, 그리고 남쪽에서 백제, 신라 등과 국경을 마주했다. 이런 포위망을 풀고...
고려의 등거리 외교 성공비결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7-12 08:00:02
(윤명철, 《한국해양사》)송나라와 금나라의 충돌과 고려의 등거리 외교 12세기에 들어오면서 동아시아 세계에서는 또 다시 대변화가 발생했다. 만주에서 성장한 여진족이 요나라를 1125년에 멸망시켰고, 1126년에는 금나라를 건국한 후에 수도를 남쪽의 임안(항주)으로 옮긴 남송과 전쟁 상황에 돌입했다. 고려로서는 또...
고구려의 계속된 영토 확장은 '원조선 회복 전쟁'…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했다 2020-07-06 09:00:43
통일전쟁 성격도 있었다고 여겨진다.(윤명철 ) 궁금하다. 우리 민족이 자주성을 지키는 가운데 민족공동체로서 장구한 역사를 유지한 까닭은 무엇일까? 고구려가 큰 나라가 될 수 있었던 명분과 힘은 무엇일까? 원조선에서 출발해 오랫동안 통일과 분열의 변증법을 거쳐 온 역사공동체라는 정통성과 계승성 때문이 아닐까?...
무역국가로 성공한 고려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07-05 08:00:09
조선술과 항해술이 뛰어나 등거리 외교를 기본으로 삼은 외교정책에 성공을 거뒀다. 또한 막강한 수군을 활용해서 여진해적을 토벌하고, 몽골과 전투를 벌였으며, 여몽연합군의 주체가 될 수 있었다.(윤명철, 《한국해양사》). G12을 넘어 G7을 넘보는 우리에게 ‘근대화’와 ‘부국강병’이란 명분과 이념, 농업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