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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기원 "교육부회계 편입 안돼"…기재부 "예산 더 갈수도" 2022-11-10 07:00:02
산하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 4대 과기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이다. 이들은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려고 설립한 만큼 일반 대학과 다르게 특별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예산과 운영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공분양, 청약 점수 높은 4050보다 2030청년 우선해야 하나 2022-11-07 10:00:12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도 함께 필요하다. 정부가 온갖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학등록금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등 청년층의 사회 진출이 수월해지도록 여러 지원에 나서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타당성을 갖는다. 하지만 주택 문제는 차원이 다르다. 정부 예산은 제한돼 있고, 정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서울시...
[독자의 눈] '천원짜리 변호사'가 현실화하려면 2022-11-06 17:18:49
대학과 부처별로 나눠주기보다는 로스쿨 등에 집중적으로 재정을 지원해야 한다. 변호사 인큐베이터 창업지원 사업도 과감히 도입해야 한다. 전문 법조인 창업 교수를 채용해 이론 수업이 아니라 창업 현장의 실무를 가르쳐야 한다. 이런 과정을 이수한 변호사들은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 젊은 2030 창업자를 더욱...
검정고시·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 오산대학교에 입학 지원 2022-10-26 14:35:03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에 이어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수도권 남부 유일의 정부 지원 3대 사업 선정 대학’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오산대는 이번 수시2차 모집에서 8개 계열 다양한 전공,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MB 교육정책' 설계자 복귀…자율·경쟁 강조 2022-09-29 18:04:08
연말까지 확정해 고시해야 한다.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도 연내에 손봐야 한다. 14년간 동결된 대학 등록금 규제를 어떻게 풀어갈지도 관심이 쏠린다. 시·도 교육청이 반대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문제도 중요한 과제다. 보수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유·초·중등 교육 발전과 지원에 대한 방안을 분명히...
10만명 미달 뻔한데…대학 정원은 '찔끔 감축' 2022-09-15 18:00:24
감축하면 일반대 기준 1인당 3270만원을 주고 미달 규모 내에서 감축하면 1인당 6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재정 지원을 받는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유지 충원율 점검에 나선다. 유지 충원율이란 신입생이 자퇴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는 비율을 뜻한다. 권역별로 기준을 세우고 2023년부터 기준에 미달하는...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수시1차 모집…실용음악과·실용댄스과 융합 2022-09-15 13:16:33
정원 내 일반전형, 정원내 특별전형(특성화고 전형),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구분된다. 최근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과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영남이공대,올해 수시모집 신입생 2088명 선발 2022-09-12 08:42:54
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작년에는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사업 선정,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기관 선정, 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
정부, 교육교부금 개편 필요성 역설…"이대로면 3류국가 전락"(종합) 2022-09-07 19:56:57
재정 논의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국세 일부를 활용한 교부금 제도는 열악한 재정 속 급증하는 학령인구의 교육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나 2022년 우리 교육 여건은 이전과 크게 달라졌다"며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로 확충한 재원을 지방대학에 지원해 지역발전 거점을...
1인당 교육비, 국립-사립대 격차 더 벌어져 2022-08-31 18:07:39
나타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486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재정 상황이 양호한 연세대(3500만원), 성균관대(2840만원), 고려대(2753만원), 한양대(2282만원) 등은 학생 1인당 2000만원 이상을 투자했다. 반면 경희대(1603만원), 중앙대(1561만원), 건국대(1540만원), 한국외국어대(1132만원) 등은 ...